[언어치료학] 청각장애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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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치료학] 청각장애에 대해서
[언어치료학] 청각장애에 대해서
1. 청각장애란 무엇인가
 청각기관의 손상으로 인해 소리를 잘 듣지 못하는 상태를 청각장애라고 한다. 이러한 청각장애는 작은 소리를 듣지 못하는 경도 난청에서부터 큰 소리도 듣지 못하는 고도난청까지 청각기능의 손상의 정도에 따라 장애가 다양하게 나타난다. 그래서 어떤 사람은 보청기를 사용하면 효과를 보기도 하지만 어떤 사람은 보청기를 사용해도 효과를 보지 못한다. 또한 소리를 들을 수 있다 하더라도 무슨 소린지 분별이 안되는 사람이 있다. 거의 들을 수 없는 사람 중에서도 말을 잘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어느 정도 들을 수 있는데도 말을 못하는 사람이 있다. 이와 같은 차이가 발생하는 이유는 청각장애의 원인, 시기, 청각상태 등이 개인에 따라 매우 다른 특징을 가지기 때문이다. 그래서 청각장애의 분류 체계나 정의는 전문영역에 따라 다르며, 청력손실의 원인, 청력손실 연령, 청력손실 유형, 청각장애인의 교육 및 복지 등 고려되는 변인에 따라 다르다. 장애인 복지법에는 다음과 같이 등급을 구분하여 분류하고 있다.
장애
등급
장 애 정 도
속삭이는 소리
보통
말소리

말소리
2급
두 귀의 청력 손실이 각각90데시벨 이상인 사람
X
X
X
3급
두 귀의 청력손실이 80데시벨 이상인 사람
(귀에 입을 대고 큰 소리로 말해도 듣지 못하는 사람)
X
X
X
4급
1호
두 귀의 청력 손실이 70데시벨 이상인 사람
(귀에 대고 말을 하여야 들을 수 있는 사람)
X
X

4급
2호
두 귀에 들리는 보통 마소리의 최량의 명료도가 50퍼센트 이하인 사람
X


5급
두 눈을 뜨고 멈춤없이 10미터 이상을 걸을 수 없는 사람
X


6급
1호
뒤 귀의 청력 손실이 60데시벨 이상인 사람(40센티미터 이상의 거리에서 발성된 말소리를 듣지 못하는 사람)


O
6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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