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심리학 - 운동상해 심리에 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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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심리학 - 운동상해 심리에 관해서
운동상해

1)들어가며
스포츠현장에서 선수들은 항상 부상의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 과거에는 선수들의 부상을 방지하기 위해 스포츠 장비, 컨디션 조절, 훈련 방법 등의 물리적 요인에만 관심을 가졌으나 최근에는 심리적 요인들이 선수부상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스포츠 심리학자들이 선수부상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설명하기 위해 개발한 모델들은 다음과 같다.

2-1)심리학적 모델

Anderson과 Williams(1988)가 개발한 “스트레스와 선수부상의 모델”은 여러 심리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선수 부상을 야기한다는 것이다.. 이 모델에 따르면 성격, 스트레스 경험, 대처수단은 스트레스 반응에 영향을 미쳐 부상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며, 스트레스 상황, 위험인지 상태불안 근육긴장 또한 부상을 야기 할 수 있다고 한다. 아래에 있는 심리적 기술은 심상훈련이나 이완전략 등으로 스트레스를 잘 완화하여 부상의 가능성을 줄일 수 있다는 것을 설명하고 있다.

2-2)스트레스와 부상의 인과적 관계에 대한 가설
주의력 감소
-스트레스를 받으면 긴장하여 선수의 주의력이 감소하여 부상을 당한다는 이론, 즉, 상태불안이 증가하면 정신이 산만하고, 부적절한 생각에 사로잡혀 주의력이 결핍된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축구에서게임 메이커가 긴장하여 주의력이 감소하면 패스할 곳만 찾다가 상대방이 태클 들어오는 것을 못 보게 될 때 부상을 당할 수 있다는 것

근 긴장의 증가
- 높은 스트레스는 근육을 긴장시켜 정상적인 조정력을 발휘할 수 없도록 하여 부상의 가능성을 높인다는 이론. 예를 들어, 체조 선수가 긴장을 많이 하면 필요한 이상응로 근육이 긴장하게 되어 결국은 수행 중에 철봉에서 떨어질 수 있다는 것.

지도자의 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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