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제가 하는 일에 대한 집중력과 그 열정에 있어서는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다고 자신합니다. 자신에게 주어진 일이라 하면 어떤 어려움이나 시간적인 제약이 있더라도 최대한 열심히 집중을 해서 해야 마음이 편해지는 성격입니다. 해야 할 일이 있음에도 다른 일을 한다는 것은 저에게는 편치 못한 일이기 때문입니다. 자신이 하는 무슨 일이 던지 일에 대해 많은 열정을 갖고 제가 하는 일에 대한 책임감을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집중을 너무 하는 탓에 다른 일을 못 한다는 것은 장점이 될 수도 있지만 단점이 될 수도 있습니다. 같이 프로젝트를 진행 하는 조원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일이겠지만 다른 일에 있어서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는 피해가 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너무 높은 집중력과 높은 열정이 저에게는 장점이자 단점으로 작용 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자주 주변에서 지적 받아 온 터라 조금씩 바뀌려고 노력하는 중입니다. 하나의 일이 맡겨 졌을 때는 열심히 하되 자신이 가야 할 길만 보지 않고 뒤도 돌아 보면서 옆의 상황도 지켜보며 조금 천천히 가기로 마음을 먹고 맡은 일에 대해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인해 자신이 가야 할 길에 대한 명확한 답을 내릴 때도 있고 더 나은 방향으로도 잡는 계기가 될 수도 있었습니다. 오로지 자신의 집중 때문에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해 앞만 보는 사람이 아닌 이제는 주변을 살피고 더 나은 사람으로의 발전이 기대되는 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