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을 하는데 가장 중요한 창의성은 유연한 사고에서부터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전공 지식뿐만 아니라, 디자인, 문화적 소양 등의 교양 능력을 기르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습니다. 학기 중에는 학과 사람들과 팀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상을 받기도 하고, 방학 중에는 인턴생활을 하면서 팀장으로서의 역량을 키웠습니다. 또한 휴식을 취할 때는 경제 관련 도서를 탐독하면서 이론 지식을 바탕으로 현실을 분석하는 것을 즐기곤 합니다. 이런 다양한 활동은 보다 유연한 사고를 길러줌으로써 위기 상황에도 대응할 수 있는 순발력을 키우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친화력”
저는 남들보다 날카로운 인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처음 저의 외모를 본 사람들은 저에게 쉽게 다가오지 못한다고들 합니다. 하지만 인상과는 달리 저는 모든 사람들에게 쉽게 다가설 수 있는 친절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친절함으로 학우들에게는 품행이 바르다는 소리를 듣곤 합니다. 초등학교 시절, 학우들의 투표를 통해 선행상을 받을 만큼 학우와의 관계를 돈독이 해왔습니다. 또한 처음 보는 사람들과 만남에서 먼저 다가가서 인사를 건네는 것이 익숙할 정도로 활동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친화력으로 환화호텔앤드리조트의 화합을 이끌어낼 수 있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부서 내에서 꼭 필요한 분위기메이커를 자처하며 직원들의 파이팅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직원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