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살아가는 데 있어 기회는 3번 온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 첫 번째 기회를 잡기 위해서 지금 희망을 적고 있습니다. 자신에게 아무리 좋은 기회가 오더라도 기회를 잡을 준비가 되어 있지 못한다면 잡지 못하듯이 항상 저는 기회를 잡기 위해서 희망을 갈고 닦아 왔습니다. 고등학교 시절 농구 동아리에 들어 팀을 이끌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모든 스포츠와 같이 농구의 특징은 각 포지션 중 한 명이라도 어울리지 않으면 시합에서 지기 때문에 팀원들 간에 서로 믿어주며 맞추어가는 호흡이 많이 중요했습니다. 특히 전국 대회를 준비하면서 저는 각 포지션마다 팀원들에게 눈빛으로 서로에게 이야기 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처음에는 다들 형식적인 절차로 보았지만, 점차 시간이 지나면서 서로에게 웃음을 치고 윙크를 하며 서로 믿고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전국 대회 때 다들 긴장을 하여 초조해 할 때 저희는 서로의 눈빛을 의지하며 신나는 시합을 만들어냈고, 결국 전국 대회 1위라는 성적을 이루어 냈습니다. 개인적으로 세상에서 가장 예쁜 눈웃음을 가지게 되어 너무나 행복했습니다. 기회는 노력하는 자에게만 주어지는 선물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야스카와전기의 가족이 되기 위해서 막내로서 해야 할 일이 무엇이며, 또 어떤 성과를 위해 달려가야 하는지 스스로 찾아서 하는 1등 신입사원이 될 것임을 약속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