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간호사 합격 자기소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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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을 돌보는 간호, 사람을 잇는 신뢰"
그렇기에 치매 환자에게 간호사는 '기억을 대신 떠올려주는 사람'이자, '존재를 확인해주는 거울 같은 존재'라고 느껴집니다.
치매안심센터는 지역사회 속에서 치매환자와 가족의 버팀목이 되는 곳입니다.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환자의 상태에도 흔들리지 않고, 같은 시간에 같은 인사로 안정을 줄 수 있는 사람, 저는 그런간 호사로서 치매 안심센터에서 시작하고 싶습니다.
치매안심센터는 단순한 의료지원기관이 아니라, 환자와 가족, 지역사회의 삶을 연결하는 '기억의 거점'이라 생각합니다.
제가 이곳에서 실현하고 싶은 간호는 치료 중심이 아닌 관계 중심의 돌봄이며, 일관된 신뢰를 통해 환자의 변화를 함께 이끌어내는 과정입니다.
특히 '치매국가 책임제' 시행 이후 치매안심센터가 지역사회 기반 치매관리의 중추기관으로 기능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간호사가 단순한 임상적 처치자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대상자의 일상에 깊숙이 개입하며 정서적·환경적 돌봄을 실현할 수 있는 공간이라는 점에서 강한 사명감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실습 중에도 환자의 반복된 행동이면에 숨겨진 불안감을 놓치지 않고 선배 간호사에게 공유하여 즉각적인 중재가 이뤄졌던 경험은, 관찰력과 공감력이 실제 현장에서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준 사례였습니다.
간호학을 전공하며 이러한 성향은 환자의 상태를 세심하게 살피고, 사소한 이상 징후도 놓치지 않도록 만드는 장점이 되었습니다.
실습 중 기억에 남는 한 사례는, 인지 저하가 있는 여성 환자가 갑작스럽게 침대를 벗어나려는 행동을 반복하던 일이었습니다.
저는 담당 간호사 선생님께 이 사실을 말씀드렸고, 보호자와 협의해 다시 사진을 병실에 부착한 뒤 환자분의 혼란스러운 행동 이 현저히 줄어든 것을 관찰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간호사라는 길을 선택한 이유는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오랜 마음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어려서부터 가족 중 치매 환자를 가까이서 보며, 단순히 치료만으로는 일상이 회복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느꼈고, 돌봄이란 단어가 가진 무게와 지속성에 대해 자연스럽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한 남성 어르신이 프로그램 참여 중 주변 사람에게 이유 없이 소리를 지르며 언성을 높이셨고, 처음에는 공격적인 성향이라고 생각되었지만 자세히 관찰해 보니 환경소음과 낯선 사람이 많은 상황에서 혼란을 겪고 있다는 점을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그 과정을 보며, 저는 돌봄이란 결국 사람에 대한 이해와 존중 위에서 가능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게 간호는 단순한 업무의 연속이 아니라, 사람을 깊이 있게 바라보는 태도에서 출발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앞으로도 어떤 환경에서도 사람을 향한 중심을 잃지 않는 간호사가 되고 싶습니다.
제가 이곳에서 실현하고 싶은 간호는 치료 중심이 아닌 관계 중심의 돌봄이며, 일관된 신뢰를 통해 환자의 변화를 함께 이끌어내는 과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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