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바이오 트렌드 2021 - 독서감상문

1. k바이오 트렌드 2021 - 독서감상문.hwp
2. k바이오 트렌드 2021 - 독서감상문.pdf
코로나19 팬데믹으로 K바이오가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2021년 한국 바이오산업의 트렌드와 미래 전망을 한 권으로 알아볼 수 있는 책 『 K바이오 트렌드 2021 (바이오산업 최전선에서 지금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가)』을 읽고 나서 독서감상문을 작성해 봤습니다.
도서 선택이유, 핵심 주제와 주요 내용, 공유하고 싶은 내용, 느낀점, 시사점 등의 순서로 알차게 구성해 봤습니다. 여러분들께도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1. 본 도서를 선택한 이유
2. 본 도서의 핵심 주제와 주요 내용
3. 본 도서의 내용중에서 공유하고 싶은 내용
4. 본 도서를 읽고 느낀점
5. 본 도서의 시사점
3. 본 도서의 내용중에서 공유하고 싶은 내용

코로나 바이러스는 1930년대 닭과 돼지 등 동물에서 처음 발견됐다. 과거 다수의 사망자을 낸 사스와 메리스도 코로나 바이러스의 일종인데, 이 바이러스는 변이가 빠르고 종간 장벽을 넘어 전염되는 만큼 치료제 개발이 쉽지 않다. 이 바이러스는 입자 표면이 돌기처럼 튀어나와 있는데 이 모양이 왕관처럼 생겨 라틴어로 왕관을 뜻하는 ‘코로나’라는 이름이 붙었다. 사람을 감염시키는 경우는 드물며 감염되어도 그 강도가 약했지만 2003년 사스 이후 인체에 감염됐을때 치명적일 수 있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있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에 따르면 사람을 감염시킬 수 있는 코로나 바이러스는 총 7종이다. 기존에는 감기를 일으키는 4종과 사스, 메르스까지 6종 이었으나 이번에는 코로나19가 일곱 번째 바이러스로 새로 등록됐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RNA로 구성되어 있다. 이중 나선으로 꼬여 있어 안정성이 높은 DNA와 달리 RNA는 홀로 떠다니는 만큼 변형이 쉽게 일어난다. 즉, 돌연변이의 발생이 빈번해 기존에 사람을 감염시킬 수 없던 바이러스가 강력한 전염력과 높은 치사율을 가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진화한 것이다. 사스나 메르스는 돌연변이가 사람에게 치명적인 영향을 미친 대표적인 사례다. 사스는 박쥐나 사향고양이에서 시작됐던 바이러스가 사람을 감염시킬 수 있게 됐던 사례이고 메르스는 박쥐와 낙타를 감염시키던 바이러스가 사람에게 전염되면서 발생하게 되었다. [ 중 략 ]
K바이오 트렌드, 코로나 바이러스, 집단 면역, RNA, 메르스, K 바이오 산업, 오픈 이노베이션
도서명 : K바이오 트렌드 2021 (바이오산업 최전선에서 지금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가)
저 자 : 김병호
출판사 : 허클베리북스
발행일 : 2021년 01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