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기 부모상담일지 만 1세 1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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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는 잘 먹지 않아 걱정입니다.
기저귀에 배변을 하고 나서 교사에게 손짓으로 표현하는 모습을 가끔 보입니다.
집에서는 기저귀를 자주 못 갈아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집에서도 선생님처럼 적극적으로 반응하여 좀 더 많은 표현을 하도록 도와주겠습니다.
집에서도 아직은 표현하지 않으며 기저귀를 착용하고 생활합니다.
집에서도 그렇게 못하게는 하고 있지만 잘 고쳐지지 않습니다.
집에서는 전혀 먹으려 하지를 않습니다.
집에서도 선생님처럼 적극적으로 반응하여 00이가 좀 더 많은 표현을 하도록 도와주겠습니다.
상담교사
집에서는 잘 먹지 않아 걱정입니다.
친구들을 무는 행동은 줄었지만 친구들의 놀잇감을 표현 없이 그냥 가져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찬 중 편식하는 음식이 몇 가지 있지만 먹어보려 시도하는 편입니다.
간식도 가리지 않고 잘 먹으며 가끔 친구들거까지 먹는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
다른 친구들이 다칠까 봐 더 걱정이 됩니다.
항상 노래나 음악이 있어야 할 정도로 집에서도 관심이 많으며 놀이터에서 놀 때보다 음악을 틀었을 때 더 많이 움직입니다.
먹기 싫으면 숟가락을 든 교사의 손을 손으로 치는 모습을 거의 매일 보입니다.
낮잠은 잘 자지만 자면서 손을 기저귀 안에 넣어 만지는 경우가 잦아자는 동안 그러지 않도록 살피고 있습니다.
알고 있는 언어도 자주 사용하지 않는 것 같아 집에서도 동화나 말을 하도록 자주 이야기를 유도합니다.
친구들과의 관계는 아주 좋으나 가끔 친구에게 머리를 들이대고 입을 대는 경우가 자주 보여 무는 행동으로 그런 모습이 보일 때 친구들과 떼어놓고 있습니다.
친구가 상처를 입은 적 도 잇어무는 행동이 친구를 아프게 한다는 것을 알려주고 행동을 살피며 미리에 방하고 있습니다.
집에서 엄마 아빠를 무는 행동을 자주 보이는데 그럴 때 화를 내기보다는 귀여워 같이 무는 행동으로 마무리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런 행동들이 아이가 친구들을 무는 것과 관련이 있을까요?
흙과 풀 등 곤충도 많은 관심을 보이고 보고 만지고 하며 호기심을 충족해 나갑니다.
곤충이나 꽃에 관련된 사진책을 사주어 집에서 열심히 보고 있습니다.
끼적이기에도 관심을 보이고 그림책을 보고 이름을 묻는 등 언어 표현의 기회를 자주 가지고 즐겁게 반응합니다.
얼마 전까지 곤충 그림도 만지기 싫어하고 무서워했는데 바깥놀이에서 보는 곤충도 만지고 탐색하는 모습을 자주 보입니다.
집에서 형이 곤충책을 자주 보는데 같이 보기도 합니다.고 충 모형도형이 가지고 놀 때가 있어 자연스럽게 관심을 가지게 된 것 같습니다.
자유롭게 신체활동이 가능하며 활동도구를 보자마자 먼저 하려는 의욕이 보입니다.
집에서도 뛰어다니다가 부딪히는 경우가 있습니다,
배변한 후 바로 불편함을 아직은 표현하지 않으며 대변의 경우에는 일주일에 1-2번 보는 정도입니다.
항상 입에 젖병을 물고 누워야 잠이 들지만 금방 일어나 울다가 다시 잠이 듭니다.
집에서도 꼭 젖병을 물고 잠이 듭니다.
하지만 적극적이지 못한 큰아이에 비해 너무 적극적이고 활발해서 행동도 커 다치는 경우가 오빠보다 많습니다.
지지"하며 입안에 넣지 않도록 표현을 하는데 그때뿐이지 잘 안 고쳐집니다.
바깥놀이 시 주변의 여러 가지에 관심을 보이고 만지고 보고 가끔 입안에 넣어서 걱정이 되고 항상 살피고 있습니다.
여러 언어 표현을 시도하고 있어 칭찬으로 더 많이 스스로 시도하고 즐기도록 도와주고 있습니다.
좋아하는 음식만 먹으려고 해서 골고루 먹을 수 있도록 격려하며 골고루 먹도록 시도하도록 유도하고 있습니다.
기저귀 떼기 시도는 배변에 대한 의사표현을 할 때부터 천천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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