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이러한 우여곡절과 수다한 시련을 겪으면서 강대국의 위치에서 차츰 복지국가로 변모해온 스웨덴은 18세기 후반부터 19세기 초반에 걸쳐 재래의 구빈법을 보강해서 발전시켰다.
이리하여 1970년대부터 지금까지 국내외적으로 제반 난관을 겪으면서도 복지국가 체제를 잘 유지해왔다.
이와 같이 스웨덴은 과거에 빙토였던 불모의 땅 위에 지금은 세계에서 으뜸가는 빈틈없이 잘 짜여진 복지국가를 건설하여 반세기에 이르고 있다.
사회복지의 이해: 윤찬영 저, 정민사, 2017
이들은 계절에 따라 이동하면서 수렵과 목축생활을 해온 부족으로서 변경 산악지대를 근거지로 삼아 지금까지 소수민족으로서 존속하고 있다.
역사상으로 어느 정도 뚜렷한 것은 중세 기초기에 기원 9세기부터 11세기 중엽까지 중부 스베아(Svea) 지방에 살아온 난민들이 모여 바이킹(Viking)족을 이루고, 이들은 250년 동안 해상의 폭군으로 군림하여 전 유럽의 해상은 물론 서로, 근동, 북하지역에도 출몰하면서 횡포를 자행하고 다녔다고 한다.
그 후에도 유럽 열국 간의 패권 쟁탈전은 계속되었으며 차츰 스웨덴은 그 빈약한 자원, 과소인구 및 군사보급상의 불리한 지리적 조건 때문에 영토의 확장 ․ 유지가 곤란하게 되고, 1809년에 대러시아 전에서 패배하여 핀란드를 할 거당했으며, 1905년에는 90년간 합병 영토였던 노르웨이가 자치독립국으로 분립해 나갔다.
결국 이러한 우여곡절과 수다한 시련을 겪으면서 강대국의 위치에서 차츰 복지국가로 변모해온 스웨덴은 18세기 후반부터 19세기 초반에 걸쳐 재래의 구빈법을 보강해서 발전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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