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유동성 비율 분석
부채비율
III.수익성 비율 분석
IV. 성장성 비율 분석
S상사의 경우 동종업체 평균에 비하여 약간 높은 유동비율을 나타내므로 일단 문제가 없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어떤 경우이든 특정 기업의 비율이 동종업체 평균과 너무 차이가 난다면 반드시 보다 자세한 분석을 행하여 그 원인을 규명해야 한다.
III.수익성 비율(Profitabilityratios) 분석
표] 비율 분석의 요약
유동자산은 가장 손쉽게 현금화할 수 있는 자산이라고 정의한 바 있다.
유동비율(cur rentratio)은 유동자산을 유동부채로 나눈 비율이다.
유동비율= 유동자산/ 유동부채 =26, 180/23, 194=1.13
유동자산은 보통 현금 및 현금 등 가물, 단기 금융상품, 유가 중권, 매출채권, 재고자산 등을 포함하고, 유동부채는 매입 채무, 단기차입금 등을 포함한다.
만일 기업이 재무적으로 어려움에 처하면 먼저 매입 채무의 지급 등을 지연시킬 것이고 나아가 은행으로부터의 단기차입금을 늘리고자 할 것이므로 유동부채가 유동자산보다 빨리 늘어날 가능성이 높고 이는 유동비율의 저하로 나타나게 된다.
S상사의 경우 동종업체 평균에 비하여 약간 높은 유동비율을 나타내므로 일단 문제가 없다고 볼 수 있다.
당좌 비율(quickratio)은 유동자산으로부터 비교적 현금회수기간이 긴 재고자산을 제외한 나머지, 즉 당좌자산만을 유동부채로 나눈 비율을 말한다.
당좌 비율=(유동자산-재고자산) / 유동부채 =16, 463/23, 194=0.71
만일 기업이 지금 당장 파산한다면 재고자산의 경우 현금화하기에 많은 시간이 걸리거나 큰 손실을 입을 가능성이 다른 유동자산(현금 및 현금 등 가물, 유가증권, 매출채권 등)에 비해 크기 때문에 기업의 단기상환 능력을 보는 유동성에서 종종 당좌 비율을 사용하기도 한다.
부채비율= 부채/자기자본=32,097/24, 437=1.31 또는 131%
보통 부채비율은 100% 이하가 안정적이라고 볼 수 있으나 우리나라의 많은 기업들의 경우 부채의 사용을 통한 기업의 성장이 일반적이기 때문에 그 해석에는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따라서 경제성장이 지속적으로 유지되는 개발도상국들의 기업에서는 이와 같이 높은 부채비율을 갖는 경우가 많으나, 미국과 같은 안정적인 경제상황을 갖는 선진국의 경우는 보통 100%의 부채비율을 적 정 비율로 보는 것이 상례이다.
고정비율(fixedratio)은 비교적 장기투자에 속하는 고정자산 및 투자자산 등에 얼마나 많은 자기자본이 사용되고 있는지를 나타내는 비율이다.
매출액 순이익률(profitm arginonsales)은 당기순이익을 매출액으로 나눈 비율인데 기업의 전반적인 수익을 나타내는 가장 손쉬운 비율이다.
매출액 순이익률=당기순이익/매출액= 972/66, 405=1.5%
물론 이는 전문적인 분석에 들어가기에 앞서 손쉽게 행할 수 있는 기초적인 분석으로 이용되고 있는데 어디까지나 기업이 발행한 재무제표를 토대로 행해지는 것이기 때문에 많은 한계를 가지고 있음을 알아야 한다.
경영학-최수형/추교완 외 1명 저, 피앤씨미디어, 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