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 후, 최고의 공정의 생산관리자로서 2가지 계획을 실현하고 싶습니다.
공정에서 발생되는 이슈 사항에 대해 유관부서 입장을 인지하여 의견을 조율하며, 최고의 생산계획을 도출해보고 싶습니다.
생산관리는 직무에 자부심을 갖고 주어진 상황에서 합리적인 판단을 하는 문제 해결 능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생산관리는 유관부서의 협업을 통해 정량적인 생산계획을 세우는 역량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유관 부서와 협업을 통해 생산계획을 수립한 경험이 있습니다.
입사 후, 최고의 공정의 생산관리자로서 2가지 계획을 실현하고 싶습니다.
산업공학도로서의 자부심]
4학년 2학기 때, 산업공학도로서 반도체 회사에서 1년 4개월간 직접 품질관리 실무를 수행하며, 관리라는 업무에 매력을 느낀 경험을 하였습니다.
학부 시절, 품질관리라는 것이 단순히 고객의 제품에 품질을 보증하 는 업무로만 알고 있었던 저는, 전반적인 수율 파악과 공정에서의 불량 Trend를 확인하며 Trend에 예민하여야 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6개월간 현장 근무를 하면서 공정 프로세스에 대한 이해를 하였으며, 직접 현장에서 유관부서와 부딪혀보며 공정에서 불량이 발생되면 유관부서마다 입장이 다르다는 걸 느낀 현장의 중요성을 경험하였습니다.
저는 여러 사회적인 이슈사항 중 기업을 위해 경영진과 이끌어가는 "노조" 라는 의미를 기업의 입장과 노조의 입장에서 기술하겠습니다.
노조 위에 기업? 기업 위에 노조?]
제가 생각하는 노조는 기업 아래 경영진과 더불어 기업을 이끌어 나가는데 초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본 의 T사 자동차 1대의 생산능력은 24.1시간인 반면 GM대우 생산능력은 26.8시간 11.2%의 시간이 더 들어간다는 것과 부평, 창원공장 대비 생산율 20%라는 점에 생산성을 떨어지는 데 반해, 한국GM 노조의 매년 임금인상 요구 등 경영실적은 부진하는 데 반해 빠르게 변해가는 시장에서 생산능률 저하는 대비 고임금이 비례 상승하게 된다면 어떠한 이유가 있던 기업의 냉정한 판단은 불가피하였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통해 노조 측은 기업 측에서 제시한 임금 동결안을 받아들이고 기존 노조들이 그들만의 이익에서 벗어나 다시 한번 자신의 직무와 기업에 대한 애정을 되뇌어 보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