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매일 느낄 수는 없지만, 한 번의 행복이 내 삶을 의미 있게 해줘요.
사람은 감정이 없는 기계가 아니니까 말이다.
내 감정을 다스릴 줄 알게 된다면 이는 곧 타인에 대한 배려가 아닐까 생각해본다.
친해지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일단 말을 걸어보세요
결국 책의 핵심은 '행복'을 찾아가는 과정이고 그 행복에 어떻게 접근해 가야 하느냐다.
작은 행복을 계속해서 쌓아가는 것 자체가 행복이다.
나도 이미 행복 그 어딘가에 가까이 와 있지 않을까 생각해보니 설레기까지 하려 한다.
행동과 실천의 중요성은 익히들은 터였다.
작심삼일이라는 단어를 깨뜨려버리기 위해서는, 마치 알 속의 병아리가 알을 깨고 세상에 나오기 위해 몸부림치며 일어날 힘이 필요하다.
그러나 그보다 먼저 나를 위해 살아가는 것이 더 중요해요.
하지만 자신을 버려가면서까지 베푸는 배려는 결국 상처만 남게 된 자신의 모습으로 귀결되고 말 것이 다.
물론 배려는 커녕 이기심으로 그득하여 세상을 살아가는 이들을 보면 한숨이 나오는 건 당연하다.
평생 행복하게 만지낼 수는 없다. 행복은 어떤 거창한 것이 아니라, 작더라도 기쁘고 행복한 순간을 자주 찾아내기 위해 노력하는 것, 그것이 행복이다.'나는 이 말에 공감한다.
아예 타인의 기분을 신경 쓰지 않고 막가 파식으로 살아가는 사람들도 있다.
보니 그런 타인의 시선이나 기분이 어떨지 계속해서 신경이 쓰인다.
인생을 살아가며 계속해서 고민해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부정적인 감정은 긍정적인 그것보다 전염성이 높다고 한다.
사람은 감정이 없는 기계가 아니니까 말이다.
매일 자신의 감정을 조절하고 수련하는 스님들도 말이다.
중요한 것은 부정적인 감정을 어떻게 다스릴 수 있고 표현해 내냐 의 문제이다.
내가 표출한 부정적 감정은 내 주변인에게도 금세 전이 될 것이다.
내 감정을 다스릴 줄 알게 된다면 이는 곧 타인에 대한 배려가 아닐까 생각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