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은 전쟁 발발 시 국가를 위해 바로 투입되어 싸워야 하는 사람입니다.
한편 저의 가치관이 형성되는 과정을 잘 보여주는 어린 시절의 경험이 있습니다.
군인은 실제 상황 발생 시 전쟁에 투입되어 전투에서 승리해야만 하는 의무가 있습니다.
당시 제가 맡은 부분은 사회로 나가 직장인이 된 학교 선배들을 만나 그들이 하고 있는 일과 환경, 생각이나 의견, 조언 등을 청취하는 것이었습니다.
같이 진행하는 친구들이 지치기도 하였지만 그들을 독려하고 이끌며 저만의 책임감과 리더십을 성공적으로 발휘한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처음 본 사람과도 나이 차이가 몇 살이 나든 쉽게 친구가 되며 이야기를 나누곤 합니다.
한편 저의 단점으로는 때로는 한 가지 일에 지나치게 집착하여 몰두하는 경향이 있다는 것입니다.
군인은 전쟁 발발 시 국가를 위해 바로 투입되어 싸워야 하는 사람입니다.
안중근 의사께서 남긴 '위국헌 신군인 본분'이라는 말은 제가 가진 국가관과 안보관을 그대로 보여주는 말입니다.
할지라도, 이러한 군인이자 부사관이라는 본분에 걸맞게 본연의 역할을 다해야 하는 것이 주어진 역할이 자임 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