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교재 사진에서 언급된 영화나 드라마 한 편을 자유롭게 선택하여, 해당 영화나 드라마의 스토리, 플롯, 그리고 내러티브를 분석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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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목명: 대중영화의 이해
[과제명]
1. 본교재 사진에서 언급된 영화나 드라마 한 편을 자유롭게 선택하여, 해당 영화나 드라마의 스토리, 플롯, 그리고 내러티브를 분석하시오
1. 영화 혹은 드라마 한 편을 자유롭게 선택하여, 해당 영화나 드라마의 의례(ritual)적인 상황과 의미에 대해 설명하시오.(반드시 특정 장면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이 포함되어야 함
1. 박하사탕의 스토리, 플롯, 내러티브
1) 스토리
2) 플롯
3) 내러티브

2. 글레디에이터의 의례(ritual)적 상황

3. 참고문헌
1. 박하사탕의 스토리, 플롯, 내러티브
1) 스토리
구로공단 야학을 다니는 영호와 순임은 갓 20살을 넘긴 풋풋한 청년들이다. 영호는 사진을 찍는 일을 하고 싶은 소년이고, 순임은 그저 박하사탕 공장에 다니는 소녀다. 둘 사이는 친구 이상의 감정이 자리했고, 1979년 가을 순임이 영호에게 건넨 박하사탕은, 짧다면 짧은 영호 인생 ‘세상에서 최고 맛있는 사탕’이었다.
바로 이듬해, 신병이 된 영호를 면회하기 위해 순임이 방문하지만, 계엄령이 내려진 탓에 영호를 만날 수 없다. 영호는 긴급출동을 위해 정신없이 준비하다가, 마치 앞으로 생길 악재를 예견하듯 순임이 보내준 귀하고 귀한 박하사탕 캔디를 모아둔 병을 떨어뜨린다. 군용트럭에 탑승하던 영호는 쓸쓸하게 돌아가는 순임의 모습을 보게 된다. 영호는 광주에 도착해 임무를 수행하던 중 오발탄을 발 근처에 맞아 부대에서 뒤처지게 된다. 때마침 어둠 속에서 귀가하던 여고생을 만난 영호는 그녀를 순임으로 착각하고, 다른 군인들이 도착해서 보기 전에 빨리 도망가라고 재촉한다. 그러나 운명의 장난처럼 다친 영호를 치료하기 위해, 동료들이 도착하고 무슨 일인지 그에게 되묻는다. 영호는 상황을 피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무심코 총을 몇 발 쏘았지만, 여고생은 그 총알에 맞아 그 자리에서 사망했다. 1980년 5월 잔혹했던 광주의 모습이었다.
대중영화의 이해, 드라마의 스토리, 드라마의 플롯, 드라마의 내러티브, 글레디에이터의 의례적 상황
서인숙(2013), “이창동 영화 탐구:＜초록물고기＞, ＜박하사탕＞, ＜오아시스＞를 중심으로”.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13권 9호. pp. 58~71.
조현미(2004), “로마 황제 숭배와 한국 고대 시조 왕 숭배의 비교 : 인간 숭배의 정치적 지배 이데올로기화를 중심으로”. 역사학연구 23권 23호. pp. 151~1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