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와 가습기살균제 사건에 대한 개인과 사회의 책임론

1. 사회복지학개론.hwp
2. 사회복지학개론.pdf
사회복지학개론
주제: 참치캔을 따다가 다치면 ‘조심하지, 애좀 잘 돌보지’라는 반응을 보인다. 이것은 개인과 가족의 부주의함을 탓하는 태도이다. ‘어느 회사 제품이야, 정부는 뭣하고 있었어’라는 반응도 있을 수 있다. 이것은 사회의 책임을 묻는 것이다.
세월호와 가습기살균제 사건을 이 두 가지 관점에서 서술하시오.

과거에 학교 다닐 때 작성했던 자료를 부분수정하여 올립니다. 부분수정했다고는 하지만 그대로 사용하시면 표절로 0점처리 당하실 수도 있으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참고하셔서 좋은 글 쓰기를 바랄게요.
Ⅰ. 서론

Ⅱ. 본론
1. 두 사건
1) 세월호 침몰
2) 가습기 살균제
2. 개인과 사회(정부)의 책임
1) 세월호 침몰 사건
(1) 개인의 책임
(2) 사회의 책임
(3) 정부의 유가족 사찰 및 여론조작
2) 가습기 살균제 사건
(1) 개인의 책임
(2) 사회의 책임

Ⅲ. 결론
1) 세월호 침몰 사건
2) 가습기 살균제 사건

Ⅳ. 참고문헌
Ⅰ. 서론

우리나라는 나라가 건국되면서 민주주의사회를 표방했으나, 첫 대통령부터 독재정치를 시작하고, 그 뒤를 군사정권이 뒤를 잇게 되면서 남 탓과 정부 탓을 할 수 없는 사회가 형성되어 있었다. 독재정권시기 사소한 일에 대한 남 탓은 사람이기 때문에 작은 규모의 지역사회에서는 부분적으로 일어났을 수도 있다. 하지만, 정부와 지역유력자에게 거슬리면 ‘빨갱이’로 몰아가는 사회기조 때문에 그동안 우리는 “누구 탓이요.” 라는 말을 함부로 내뱉을 수 없었다.
문민정부가 들어선 직 후 우리나라는 IMF를 겪게 되었고, 극복해나가는 과정에서 이에 대한 책임론에 대한 열띤 토론을 해왔다. 사회적 문제에 대한 책임을 지는 주체에 대한 인식자체가 생겨나게 된 것이다.
위와 같은 인식은 제 1·2차 연평해전, 연평도 포격사건, 전염병(사스·신종플루·메르스·코로나19), 천안함 폭침, 가습기 살균제 사건, 세월호 사건 등을 겪으며 더욱 신장해왔다. 특히 개인의 인식이 크게 성장하는 계기를 불러왔으며, 정부 또한 대처에 대한 책임이 있다는 것을 인지하게 되었다.
본 고에서 확인하려고 하는 것은 2014년 4월에 발생한 세월호 침몰 사건과 2011∼2012년에 발생한 가습기 살균제 사건의 책임 주체이다. 가습기 살균제 사건의 경우, 책임의 주체가 비교적 명확한 편이나, 세월호 침몰 사건은 정치적 성향에 따라 책임 주체가 바뀌고 있다. 필자 또한 집단보다 개인이며, 정치적 성향이 다소 뚜렷하기 때문에 책임 주체에 대한 생각이 공정하지 않을 수 있다는 점. 미리 말해두도록 하겠다.

Ⅱ. 본론
1. 두 사건
1) 세월호 침몰
2014년 4월 15일, 인천 연안여객터미널을 출발하여 제주도로 향하던 청해진해운 의 여객선 세월호는 승무원 29명, 화물 기사 33명, 안산시 단원고등학교 학생 325명, 교사 14명 등 총 476명이 탑승해 있었다.
세월호, 가습기살균제 사건, 사회 책임, 세월호와 가습기 살균제 사건, 정부의 책임론
논문
김현미, 2017, 「가습기살균제 피해 사건에 대한언론 보도 분석 연구 - 3개 일간지 기사를 중심으로 -」.
李周娟, 2017,「옥시 가습기 살균제 사건 보도에 대한 의미구조와 담론구조 분석 - KBS, SBS TV 보도에 대한 기호학 분석을 중심으로」
류현정, 2016,「정부의 위기커뮤니케이션과 언론보도 비교 연구」.
고보경, 2016,「정부조직의 정체성과 커뮤니케이션 그리고 명성과의 관련성」.
吳宗鐸, 2015,「세월호 침몰 사고 보도에 관한 비주얼 프레임 연구」.
사이트
유튜브 뉴스타파(https://www.youtube.com/)
환경보건시민센터(eco-health.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