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으로 향하는 대규모 난민 발생의 시발점은 2010년 12월 튀니지에서 발생한 '아랍의 봄' 혁명이다.
아사드 정권은 내전 과정에서 민간인을 무려 28만명 이상 학살했고 수백만 명의 난민이 발생했다.
당사국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 여부와 관계없이, UNHCR에 위임된 권한에
그러나 이들이 협약 당사국에 의하여 난민으로 인정되지 못하는 경우에는 협약상 난민에게 부여되는 권리보호는 받지 못한다.
즉 어려운 국가의 상황으로 다른 나라로 떠돌 수밖에 없는 사람들을 돕는다는 것은 세계 평화의 기본적인 태도이며 인간의 기본적 도리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자발적 본국 귀환은 난민 협약에서 정의한 난민이 된 사유가 소멸된 경우에, 난민의 자유의지에 근거하여 자발적으로 본국에 귀국하는 것을 말한다.
UNHCR이 정의하는 본국 송환은, 난민을 위한 최선의 해결책으로서 안전과 인간의 존엄성을 보장받는 한에서 자발적인 본국 송환이다.
자발적 본국 귀환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국적국의 상황이다.
UNHCR은 자발적 본국 귀환을 추진함과 동시에 귀환자들의 권리와 이익을 보호하기 위한 법적 장치를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