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 마케팅 믹스 7P 전략분석
유니클로 매장은 고객들에게 깔끔하다는 인상을 주며 고객들이 쇼핑할 때 편리하도록 제품이 배치되어 있다.
유니클로는 고객 관계 관리를 통해 지속적인 고객을 확보하고 있다.
그리고 제품을 생산할 때 재고가 남지 않게 하기 위해 한 품목에 대해 최소한의 생산과 판매를 하며 완전판매를 목표로 판매기간을 정하여 판매한다.
한국의 경우에는 백화점과 마트 등의 폭넓은 유통망을 가진 롯데쇼핑과 합작을 하여 한국 시장에 진입하였으며 명동과 같은 유동인구가 많은 도심의 중심가 지역에 유니클로 자체만의 제품을 판매하는 플래그쉽 스토어를 입점하였다.
그 후 도심 외 지역까지 판매 범위를 넓혀 제품을 판매하고 있는데 백화점뿐만 아니라 대형마트까지 매장을 늘리고 있다.
여기서 유니클로 특유의 '개별 고객 광고'가 등장하게 되는데, 저비용으로 효율성 있게 광고를 하기 위해서 자신 있는 단품으로 상품을 압축하고, 상품의 구매층을 전망한 후, 그 구매층에 맞는 광고 전략을 세워나갔다.
실제, 유니클로가 지금의 자리에 올 수 있었던 히트상품인 '스트레치 팬츠'와 '폴라플리스'는, W&K사의 이미지 광고를 통해 '싸구려'의 이미지를 벗고 '저렴하지만 좋은 제품을 공급하는 회사'라는 이미지를 만들고, 지면 광고를 통해 TV 세대가 아닌 60~80대에게 2900엔과 1900엔의 가격을 확실하게 어필하였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
종업원 복장이 통일되어 있고 깔끔한 내, 외부 디자인을 통해 시각적인 면에서 고객을 사로잡았다.
구매 전 과정으로 먼저 종업원이 고객을 응대면 고객이 매장을 둘러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