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란 무엇인가"
1장 : 역사가와 그의 사실
이는 역사 사실과 역사가가 끊임없이 주고받는 상호작용을 거쳐야 한다는 의미이다.
즉 E.H 카가 말하는 역사의 정의는 역사란 역사가와 그의 사실들의 지속적인 상호작용의 과정, 현재와 과거의 끊임없는 대화이다.
역사적 사실이란 무엇인가?
따라서 '역사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대한 대답은 역사란 역사가와 그의 사실들의 지속적인 상호작용의 과정, 현재 과거의 끊임없는 대화라는 것이다
이를 정리하면 역사가는 개인인 동시에 역사와 사회의 산물이고 할 수 있다.
위의 예뿐만이 아니라 여러 역사가들의 주장과 자신의 의견을 통해 E.H.카는 역사란 정해진 것이 아니라 역사란 역사가와 사실 사이의 끊임없는 상호작용의 과정이며, 현재와 과거 사이의 끊임없는 대화라고 말하고 있다.
1장 : 역사가와 그의 사실
역사란 무엇인가의 책 구성은 총 6장으로써 제1장 역사가와 사실, 제2장 사회와 개인, 제3장 역사와 과학과 도덕, 제4장 역사에서의 인과관계, 제5장 진보로서의 역사제, 제6장 넓어지는 지평선이다.
역사적 사실이란 무엇인가?
액턴은 지치지 않고 끊임없이 축적하는 것이 역사의 기초라는 신념, 사실 이란 스스로 말하며 사실은 아무리 많아도 지나치지 않는다는 신념, 그 시대에는 너무나 분명한 것이어서 거의 모든 역사가들에게 '역사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질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게끔 만든 그런 신념이었다.
사실은 문서 안에 있건 없건 역사가에 의해 처리되어야만 하며, 그런 후에라야 비로소 역사가는 그것들을 어떻게든 이용 할 수 있다.
이를 정리하면 역사가는 개인인 동시에 역사와 사회의 산물이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역사란 하나의 사회과정이며, 개인은 사회적 존재로서 이 과정에 참여하는 것이다.
세 번째로 '역사, 과학 그리고 도덕'에서는 역사와 과학, 역사와 도덕 등의 관계를 제시하고 있는데 '역사는 오로지 특수한 것만을 다루며, 과학은 일반적인 것을 다룬다.' '역사는 교훈을 가르치지 않는다' '역사는 예견할 수 없다.' '역사는 인간이 인간 자신을 관찰하는 것이므로 필연적으로 주관적이다.' '역사는 과학과는 달리 종교와 도덕의 문제를 포함한다.'이 다섯 가지 관점에 대해 반박하며 자신의 입장을 이야기하고 있다.
일반화를 시킨 것이다.
또 역사가의 진정한 관심은 특수한 것에 있는 것이 아니라 특수한 것 안에 있는 일반적인 것에 있다고 주장했고, 자신의 증거를 검증하기 위해서도 일반화를 이용한다고 했다.
이것은 역사가뿐만 아니라 독자도 그 역사가 가 관찰한 것을 자기가 알고 있는 또 다른 역사적 맥락에 적용해 일반화시킨다고 하여 일반화와 역사가 관계없다고 하는 것은 몰상식한 말이라고 한다.
그러나 18서ㅔ기에 몽테스키 외는 <로마인의 위대함과 성쇠의 원인에 관한 고찰>이라는 그의 책에서 '모든 군주정에 작용하여 그것을 세우고 유지하고 전복하는 도덕적인 또는 물질적인 일반 원인들이 있다'는 원칙, 그리고 '발생하는 모든 것은 이 원인들에 좌우된다.'는 원칙을 자신의 출발점으로 삼고 인간의 행동은 '사물의 본성'에서 유래하는 어떤 법이나 원리를 따르는 것이라고 했다.
사건의 원인을 제시하지 않을 수 없을 때 역사가가 실제로 어떤 일을 하는지에 관한 질문은 원인의 문제에 대한 역사가의 연구방법의 첫 번째 특징은 대체로 동일한 사건에 대해서 여러 가지 원인들을 제시하려고 한다는 것이다.
카는 먼저 우리가 진보의 시대에 살고 있는지 아니면 쇠퇴의 시대에 살고 있는지에 대한 문제를 제시하기에 앞서, 진보의 개념과 진보에는 어떠한 전제들이 놓여 있는지 등에 먼저 말하고 있다.
그는 먼저 '진보'와 '진화'에 관한 개념을 짚고 있는데 '진화'는 생물학적인 유전에서 일어나는 것이고 역사에서 일어나는 것은 '진보'라고 확실히 못 박아두고 시작하고 있다.
즉 역사는 '한세대의 다음 세대로 전승되는 것을 통하여 이루어지는 '진보'라고 그는 규정하고 있다. 그리고 진보에 일정한 출발점이나 종점이 있다고 생각할 필요도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예를 들어 우리는 문명의 탄생을 진보에 출발점으로 삼으려고 할지도 모르나, 문명은 어떤 발명품처럼 그렇게 만들어진 시작이 있는 것이 아니라 점진적인 발전의 과정이기 때문이다.또 역사의 종점을 둔다는 것도 역사가 보다 오히려 신학자에게나 어울릴 법한 종말론 같기 때문이다.다음으로 그는 역사의 진보는 '역전과 일탈과 중단 없이 곧장 일직선으로 전진한 그런 종류의 진보'가 아님을 전제로 하고 있다. 그는 이러한 진보의 개념설명과 진보에 대한 전제들에 대해 먼저 설명한 후 진보를 역사서술의 기초가 되어야 할 과학적인 가설로 본다.이 '진보로서의 역사'장에서 카가 주장하고 있는 결론은 역사는 어차피 역사 안에서 방향 감각을 찾아내어 그것을 받아들이는 사람만이 쓸 수 있는 것 인데, 이것은 우리가 어딘가로부터 왔고 어딘가로 가고 있다는 믿음과도 관련된 일이다. 이것이 곧 진보이고 미래에 대한 진보능력에 대한 믿음이 없는 사회는 과거의 진보에 대해서도 포기할 것이기에 카자신은 사회의 미래에 대한 그리고 역사의 미래에 대한 '진보'의 믿음을 가져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E.HC arr는 역사학이 과학이 아니다는 주장에 대해 하나하나 반박을 하면서 자기 주장을 펼쳐가고 있는데 그러한 반박을 검토해가면서 서술해 보겠다.
먼저 E.HC arr는 기존에 '법칙'이라고 통괄해서 사용되어 오던 개념에 필연적인 법칙으로서의 의미와 경험적인 가설로서의 의미가 있다는 것을 지적하고는 자연과학에서든 사회과학에서든 필연적인 법칙은 없다는 주장을 하고 있다.
E.H카의 역사란 무엇인가라는 책은 역사가 무엇이라는 역사의 본질적인 면을 이야기하는 것도 서술되어 있지만 역사가에 좀 더 초점을 더 두었다.
위의 예뿐만이 아니라 여러 역사가들의 주장과 자신의 의견을 통해 E.H.카는 역사란 정해진 것이 아니라 역사란 역사가와 사실 사이의 끊임없는 상호작용의 과정이며, 현재와 과거 사이의 끊임없는 대화라고 말하고 있다.
책 내용 중 역사는 과거에 일어난 사실들 중에서 역사가 가 중요하다고 여겨지는 것을 선택해서 기술한다고 했는데, 오늘날에는 데이터베이스의 확장으로 인해 많은 사실들을 기록할 수 있기 때문에 굳이 역사가의 주관적인 선택을 통해 선별된 역사가 아닌 총체적 사실에 접근할 수 있게 되었으므로, 객관적인 정보를 보고 우리가 스스로 판단할 수 있을 것이다.라는 생각을 했다.
(A+ 독후감) 역사란 무엇인가 요약 및 나의 의견 이 자료는 E.H. Carr의 역사란 무엇인가의 주요 내용과 그의 역사관 및 역사에 대한 나의 의견을 제시한 A+ 레포트입니다.
I. 서론
II. 본론
1. E.H. Carr(1892~1982)에 대하여
2. 주요 내용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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