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일간의 남미 일주 (최민석 에세이)-독서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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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석 저자의 [40일간의 남미 일주 (최민석 에세이)]라는 책을 읽고 나서 독서감상문을 작성해 봤습니다. 목차 구성은 도서 선택이유, 핵심 주제와 주요 내용, 공유하고 싶은 내용, 느낀점, 시사점 등의 순서로 알차게 구성해 봤습니다. 여러분들께도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1. 본 도서를 선택한 이유

2. 본 도서의 핵심 주제와 주요 내용

3. 본 도서의 내용중에서 공유하고 싶은 내용

4. 본 도서를 읽고 느낀점

5. 본 도서의 시사점
4. 본 도서를 읽고 느낀점

라디오에서 책 소개를 들은 후, 요즘 같은 시기에 작년에 해외 장기여행을 다녀온 사람은 승리자라는 말에 백번 공감했다. 그래서 더 책이름이 머릿속에 남겨졌을지도 모른다. 작가명은 생소한데, 80일간의 세계 일주를 모방한 40일간의 남미 일주라는 책명은 강한 인상을 남겼다. 작가가 중남미 여행을 갑작스레 준비한 것도, 그리고 3주 뒤 바로 비행기에 오른 것도 너무 부러운 상황이었다. 그는 글을 써야 했기 때문에 자신은 죽어라 글을 써야 직장인들만큼 먹고살기 때문에 한 선택이었다고 했지만, 그가 잘하는 여행과 그의 직업인 글쓰는 일을 병행할 수 있는 최적의 선택을 했다는 것에 부러움을 느꼈다. 나도 익히 들어봤지만 라틴아메리카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가기 힘든 곳이다. 교통편도 좋지 않고 비행기 경유를 여러번 해야 갈 수 있는 곳이다. 작가는 세계 50여개국 200여개 도시를 가봤다고 하는데 아마 그런 경험들이 이방인과 삶을 공유하고 체득하여 글을 쓰게 하는 것 같았다. [ 중 략 ]
40일간의 남미 일주, 최민석 에세이, 콜롬비아 보고타,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페루 마추픽추, 빠시엔시아, 브라질 라우데자이네루
도서명 : 40일간의 남미 일주 (최민석 에세이)
저 자 : 최민석
출판사 : 해냄출판사
출판일 : 2020년 08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