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관의 재발견 독후감 감상문 서평 스티븐 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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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의 재발견을 읽고 주요내용과 함께 개인적인 생각과 느낌을 정리했습니다. 참신한 내용을 담고 있으므로, 참고하여 작성하시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믿습니다.^^
하루에 팔굽혀펴기 100개씩은 못해도 마음만 먹는다면 한 개씩은 누구나 할 수 있다. 그럼에도 아무도 팔굽혀펴기 한 개를 하지 않는다. 한 개씩 해봐야 아무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물론 과학적으로 보자면 하루 한 개씩 팔굽혀펴기를 100년 동안 한다고 해서, 100년 전과 달리질 수는 없다. 100개를 하기 위해서는 현재 자신이 할 수 있는 정도보다 조금 더 많은 양의 운동을 지속하면서 근력을 단계적으로 키워나가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 그럼에도 저자가 단 한 개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것은, 그 한 개를 통해 조금씩 성취감과 자신감, 그리고 자기효용감 등, 미리 계획하지도 않았고 전혀 예상치도 못했던 감정을 느끼면서 더 높은 목표에 도전하도록 자연스럽게 이끌어주기 때문이다.

저자 스티븐 기즈는 블로그 ‘Deep Existence'를 운영하는 미국의 파워블로거이자 자기계발 전문가이다. 실제로 저자는 몸짱이 되기 위해 매번 계획했지만 번번이 실패했다. 우연히 하루 한 개씩 팔굽혀펴기를 해보면 어떤 변화가 생길까하는 가벼운 마음으로 다시 도전했고, 이후 자신이 원하는 몸을 만들었던 만큼 결과는 성공적이었다. 저자는 이 경험을 통해..........(이하 생략)

동기유발은 행동을 유발시키는 촉진제가 될 수 있지만, 그 에너지는 너무 소비성이 빨라서 습관을 형성하기 위해 일정기간을 지속시켜야 하는 행동에너지로는 부족하다. 반면 저자가 추천하는 습관 형성을 위한 에너지는 의지력이다. 조금 낮은 목표를 세우고 그것이 습관이 될 때까지 의지력을 꾸준히 발휘한다. 작은 습관 시스템은 적용이 쉽고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게 해주며, 비교적 쉽기 때문에 계속 하게 됨으로써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고 자기효능감을 높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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