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씽(The One Thing) 독후감 감상문 서평 게리 켈러 제이 파파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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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씽(The One Thing)을 읽고 개인적인 생각과 느낌을 정리했습니다. 참신한 내용을 담고 있으므로, 참고하시여 작성하시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믿습니다.^^
원씽(The One Thing)

성적이 좋은 학생들을 보면 다른 학생과 뭔가 차이가 있어 보인다. 평범한 성적의 학생은 책의 내용이 모두 중요해 보이는 까닭에 시험 범위 전부를 공부하려고 달려들지만, 우수한 성적의 학생은 포기할 것은 과감히 포기하고 핵심적인 내용을 파악하고 제한된 시간 동안 이를 중심으로 공부한다. 저자가 이 책을 통해 말하고자 하는 바도 이와 다르지 않은 것 같다.

공동저자인 게리 켈러와 제이 파파산는 각각 겔러 윌리엄스 투자개발 회사 대표이사와 켈러 윌리엄스 출판부의 부사장이다. 이들은 이 책을 통해 공부뿐 아니라 비즈니스를 포함해 일상의 모든 일들에 있어 탁월한 성취는 핵심에 대한 집중에 있다고 보고, 이를 원씽이라는 단어를 통해 다양한 사례를 제시하며 설득력 있게 조언해 준다.

<중 략>

어찌 보면 저자의 조언은 경영학에서 오랫동안 사용되는 ‘목표관리’를 ‘원씽’이라는 말로 대중적으로 쉽게 풀어놓은 것으로 볼 수 있다. 즉, 저자의 생각은 이 목표관리로부터 나왔지만, 이 책을 통해 경영학 서적에는 따로 설명해 주지 않았던 것들을 길게 풀어서 이야기해주는 것이다. 딱딱한 경영학적 주제를 어려운 용어 없이 대중이 쉽게 받아들이고 납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례를 통해 쉽게 설명하는 만큼, 목표관리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많은 사람들이 이를 일상에서 적극 활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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