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면서 이기는 관계술의 주요내용과 함께 개인적인 생각과 느낌을 정리했습니다. 참신한 내용을 담고 있으므로, 참고하시여 작성하시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믿습니다.^^
사회생활의 성공을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가 인간관계이다. 굳이 성공까지 바라지 않더라도 적어도 주변 사람과 큰 갈등 없이 원만한 대인관계를 유지할 수 있다면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는 덜 받고 살 수 있을 것이다. 여기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이 이 책이다. 저자는 37가지 통찰을 통해 인간관계에서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고 나아가 원하는 것까지 얻는 실천적 방법을 제시한다.
저자는 전작 ‘사람을 읽는 기술’을 통해 상대의 겉과 속을 꿰뚫어보는 방법을 알려주었는데, 이 책에서는 순간적인 표정이나 행동, 그리고 주변상황과 같은 단서들과 다양한 심리 기법을 활용해 대인관계에서 갈등을 최소화하고 상대방의 진실을 파악해 궁극적으로 원하는 것을 얻는 방법을 소개한다.
흥미로우면서도 의미심장한 것은 책 제목 ‘지면서 이기는 관계술 ‘에 대한 저자의 설명이다. 언뜻 이긴다는 데 눈길이 가기 쉽지만, 저자는 마지막 단어인 ‘관계술 ‘에 더 큰 의미를 두고 있다. 저자는 이렇게 말한다. “관계에서는 지는 것도 이기는 것도 없습니다. 굳이 이긴다는 표현을 쓴다면 양쪽 모두 이길 수 있어야 합니다. 그것이 관계술의 핵심입니다." 이 문장에서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핵심이 담겨 있다고 생각한다. 즉, 인간관계는 어느 일방의 승리를 위한 승자 독식의 제로섬 게임이 아니라 서로 이기는 상생의 게임이라는 것이다.
저자는 관계술을 ‘나를 버리고 상대를 얻는 관계술 ‘, ‘상대의 힘을 내 힘으로 만드는 관계술 ‘, ‘큰 것을 위해 작은 것을 희생하는 관계술, 그리고 나도 이기고 상대도 이기는 관계술 등의 네 가지로 분류하고, 이를 각각 한 장씩 할애하여 설명한다. 이들 조언은 일반적인 대인관계뿐 아니라 영업이나 협상을 주로 하는 업무 등 비즈니스에도 유용하게 활용될 여지가 많아 보인다. 다음은 개인적으로 특히 마음에 와 닿았던 내용을 간략히 적어본 것이다.
이기적 유전자 서평,독후감,줄거리,감상문 클린턴 리처드 도킨스(Clinton Richard Dawkins, 1941년 3월 26일~ )는 영국의 동물행동학자, 진화생물학자 및 대중과학 저술가이다. 그는 1995년부터 2009년까지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대중의 과학이해를 위한 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