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콜라보레이션의 주요내용과 함께 개인적인 생각과 느낌을 정리했습니다. 참신한 내용을 담고 있으므로, 참고하시여 작성하시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믿습니다.^^
1993년에 최초의 브라우저인 모자이크가 만들어지고, 이듬해에 개발된 최초의 상업용 브라우저 넷스케이프가 보급되어 인터넷이 대중화되기 시작한 이래, 지난 20년의 변화는 그 이전과 비교해 보면 혁명적이라고 할 만큼 모든 분야에서 많은 변화를 불러왔다. 저자 이준기는 이 변화의 현장에서 오랫동안 활동하며 세상이 어떻게 바뀌고 있는지 확인했다. 이 책은 변화의 핵심적인 내용인 비즈니스에서의 오픈 콜라보레이션에 관한 이야기다.
이제 기업은 마케팅, 생산, 상품 디자인, 연구개발, 판매, 고객 서비스 등 기업 활동의 모든 영역에서 어떻게 인터넷을 비롯한 IT기술을 활용하여 2차 혁명 모델로 진화할지를 진지하게 고민해야 한다. 오픈 콜라보레이션은 이러한 고민에 힌트를 제공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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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오픈 콜라베이션의 활용이 곧 성공을 보장하는 것은 아니다. 예를 들면 오픈 콜라보레이션의 가장 단순한 형태인 상금모델의 외부 공모가 사전에 잘 정의되지 않고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에 대한 평가가 이루어지 않을 경우, 비용과 시간의 낭비로 끝날 수 있다. GM의 2006년 SUV 타호의 광고 캠페인의 실패가 대표적인 경우다. 따라서 오픈 콜라보레이션을 전문가의 조언을 따라 제대로 활용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독후감] ‘코카콜라는 어떻게 산타에게 빨간 옷을 입혔는가’를 읽고 ‘코카콜라는 어떻게 산타에게 빨간 옷을 입혔는가’를 읽고
코카콜라는 어떻게 산타에게 빨간 옷을 입혔는가 사실 이 책을 접하기 전까지는 산타의 탄생이 코카콜라와 연관 되어있으리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