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에서 가슴까지 가는 길이 가장 멀다 독후감 서평 요약 줄거리 김이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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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에서 가슴까지 가는 길이 가장 멀다를 읽고 주요 내용과 함께 개인적인 생각과 느낌을 정리했습니다. 참신한 내용을 담고 있으므로, 참고하시여 작성하시면 좋은 독후감이 될 것으로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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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에서 가슴까지 가는 길이 가장 멀다 실행이 정답이다

제목이 시사하듯 머릿속의 생각을 그대로 행동으로 바로 옮기는 것은 참 힘들다. 사실 성공을 하지 못하는 것은 생각이 부족해서라기보다는 생각한 만큼만이라도 실행을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이처럼 행동보다 생각만 앞서는 사람들을 위해, 다양한 사례와 명언 그리고 광고 카피라이터로서의 직업을 십분 발휘하여 사람의 눈을 사로잡는 저자만의 문구로, 독자들을 가슴에서 우러나는 행동으로 옮겨가도록 격려한다.

이 책의 시작은 운명에 사로잡혀 한 걸음도 앞으로 나가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보내는 조언으로 시작한다. 저자는 이렇게 말한다. “운명은 변하지 않는 바위가 아니라 잘 다듬고 가꾸면 위대한 작품으로 탄생된다.” 이어서 저자는 운명에 자신을 맡기기보다는 자신만의 길을 향해 질주하라고 격려한다. 저자의 이런 조언들을 읽고 이런 생각을 해 보았다. 일상에서의 보통 사람들의 모습에서 보이는 ‘할 수 없어.’, ‘해봐야 될까?’, ‘해서 뭐해’ 등등 무심코 내뱉는 말들이 모두 운명에 사로잡혀 자신도 모르게 하는 말들이다. 따라서 운명에서 벗어나고자 한다면, 일상에서 이런 말부터 하지 않는 것이 그 시작이 될 것 같다. 또한 여기서 한 발짝 더 나간다면, 그런 생각 자체를 하지 않고, 대신 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채워 넣어야 운명은 나를 비껴가고 내가 운명의 주인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운명에 빠져있는 사람들의 공통점 중 하나는 자신에게는 기회가 찾아오지 않는다고 불평하거나, 왜 나는 남들보다 빨리 성공하지 못하는지 조바심을 가진다는 것이다. 저자는 대체로 이런 부류의 사람들은 제대로 된 준비를 하지 않고 있는 사람들이라고 비판한다. 즉, 감을 먹고 싶으면 나무를 잡고 흔들거나 올라갈 생각을 하기보다는 밑에서 감이 떨어지기만 바란다는 것이다. 일리 있는 말이다.
머리에서 가슴까지 가는 길이 가장 멀, 김이율
머리에서 가슴까지 가는 길이 가장 멀다 : 실행이 정답이다! / 김이율 글/ 함께북스, 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