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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종선은 이미지 설계 전문가와 CEO 컨설턴트로서 20년 가까이 일에 중독되어 밤낮으로 일과 씨름하는 삶을 살았다. 그녀는 자신이 하는 모든 일에서 완벽을 추구하는 성격의 소유자였다. 며느리, 아내, 엄마 등 자신이 맡은 역할을 소홀히 한다는 것은 그녀에게는 상상할 수 없는 일이었다. 심리학자들은 행복해지려면 인생에서 일곱 가지 이상의 배역을 맡지 말라고 하지만, 그녀는 인정받고 싶은 욕구가 강한 때문인지 스스로 그 많은 짐을 지고 살아왔다. 결국 몸에 이상이 생기고 몇 달간의 휴식을 가져야 했다.
처음에는 일을 못한다는 사실에 불안해했지만, 이 기간 동안의 휴식과 치료에서 그녀는 자신이 변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일에 빠져 볼 수 없었지만 인생에서 더 중요한 것들이 보이기 시작한 것이다. 열심히 살고 있다는 것으로 자신을 위로해 왔지만 정작 제대로 사는 길은 아예 들여다보려고 하지 않았던 삶이 조금씩 변하기 시작한 것이다.
이 책은 그녀가 깨닫게 된, 제대로 사는 것에 관한 이야기다. 저자가 말했듯이 이 책은 전작 『따뜻한 카리스마』와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와 다른 내용이 아니다. 전작이 일에 있어서 성공을 얘기했다면 이 책은 인생의 성공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결국 목표는 행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