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제로 독후감]꿈꾸는 자는 멈추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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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자는 멈추지 않는다』의 주요 내용을 정리하고, 개인적인 생각과 느낌을 적었습니다.

오타제로 독후감은 오타가 없습니다.
오타제로 독후감은 한글 맞춤법을 준수합니다.
오타제로 독후감은 인터넷 서점 등의 글로 짜깁기하지 않습니다.
오타제로 독후감은 저자의 프로필은 생략하고, 그 자리을 더 중요한 내용으로 채웁니다.

이런 까닭에 오타제로 독후감이 성의있고, 그래서 창의적인 글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문단 모양(왼쪽 여백 0, 오른쪽 여백 0, 줄간격 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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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자는 멈추지 않는다를 읽고

이 책은 저자 전성철이 10년 전, 성공하는 삶을 살기 위해 꿈을 갖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 젊은이들에게 알려주기 위해 썼던 것을 개정한 것이다. 꿈의 중요성이라는 핵심 메시지는 여전히 개정판에서도 유효하다. 저자는 꿈을 세웠고 그 꿈을 향해 열심히 뛰었다. 영혼의 목소리가 이끄는 대로, 돈키호테와 같은 무모함으로 비치더라도 그의 사전에는 포기라는 말은 없었다. 최선을 다해 앞으로 나아가는 것뿐이었다. 그것이 고생스러웠지만 그의 삶을 더 보람되고 힘차게 만들어 주었다. 그래서 저자는 죽을 때까지 꿈을 꾸며 그답게 살려고 노력할 것이라고 말한다. 이 책은 이렇게 꿈을 꾸며 자신답게 살기 위해 노력해 왔던 저자의 삶에 관한 이야기다.

저자의 꿈은 우연히 시작된다. 재수로 서울대에서 정치학을 배우는 학생이었지만, 『법적인 사고』라는 책을 우연히 읽고 자신이 법적인 사고, 즉 논리적인 사고에 흥미가 있다는 사실을 발견한 것이다. 그리고 법적인 사고를 배우기 위해 미국의 로스쿨에 가겠다고 결심한 것이 1972년, 대학교 4학년 때의 일이다. 그의 꿈은 이렇게 시작되어 그가 변호사로 미극의 로펌에 취직할 때까지 무려 11년이란 세월이 흐른다. 그 과정에서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다. 스스로 위장된 축복이라고 말한 대전 피혁에서의 편안한 직장 생활로 1년 동안 월급 받는 달콤함에 빠져 꿈을 잠시 잊기도 했다. 때로는 법조인이 자신의 길이 아니라는 회의 때문에 잠시 그 길을 중단하기도 했다. 그러나 저자는 어떤 삶을 살고 싶은지 자문하면서 조금씩 그다운 길로 수정해 다시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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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자는 멈추지 않는다 / 전성철 지음/IGM books, 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