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 살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을 읽고, 주요 내용과 함께 개인적인 생각과 느낌을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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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 살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을 읽고
이십 대에게는 서른은 두려움이고, 사십 대에게 서른은 아쉬움이지 않을까? 저자는 이십대에 자아를 찾겠다고 고군분투했다. 그러나 서른이 된 후에는 아무리 찾아도 찾을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기에, 더 이상 자아를 찾겠다고 애쓰지 않았다. 대신 자기 계발, 즉 자아 만들기에 나서게 된다. 그리고 자기 계발은 자신이 지금 하고 있는 일, 자신이 지금 있는 현장을 파고드는 것에서 시작했다. 이때 저자는 자신의 삶의 방식이 리셋되는 느낌을 받았다고 한다. 이 책은 저자 자신의 인생을 리셋 한 이후, 직업 현장과 인생 현장에서 몸소 깨달은, 보다 나은 삶을 위한 아이디어와 기술을 담고 있다. 저자가 조언하는 서른에 알아야 할 14가지 사항에 대해 각각 다음과 같이 정리했다.
책은 서른을 앞두고 있는 사람에게 ‘서른은 시작할 때’라는 조언으로 시작된다. 저자는 평균 수명 100살을 바라보는 현대인의 전 생애에서, 24-47세를 청년기로 규정하고, 여기서 24-31세를 청년 전기, 32-39세를 청년 중기, 40-47세를 청년 후기로 나눈다. 이렇게 나누면 삼십 대는 청년 전기에서 청년 중기에 해당하는 나이로, 삼십 대는 여전히 젊고, 아직도 커다란 가능성을 품고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