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제로 독후감]나승연의 프레젠테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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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승연의 프레젠테이션』을 읽고, 주요 내용과 함께 개인적인 생각과 느낌을 정리했습니다.

오타제로 독후감은 오타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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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제로 독후감은 인터넷 서점 등의 글로 짜깁기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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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까닭에 오타제로 독후감이 성의있고, 그래서 창의적인 글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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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승연의 프레젠테이션을 읽고

저자 나승연은 평창 동계 올림픽 유치의 일등 공신이다. 이 책에는 올림픽 유치 등 다양한 국제 행사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저자만의 프레젠테이션 노하우가 담겨 있다. 저자는 자신의 경험에서 쌓인 커뮤니케이션과 프레젠테이션에 대한 원칙과 노하우를 ‘P의 법칙’이라 부른다. Picture(그림), Purpose(목적), Power(강력한 메시지), Practice(연습), Persuade(설득력), Proactive(생생함), Positive(긍정)는 청중과 교감하는 프레젠테이션의 필수 요소로, 이러한 P의 법칙을 완성해 주는 것이 Passion(열정)이다. 아래는 7P에 대한 주요 내용이다.

Picture: 그림으로 승부하라
기억에 남는 프레젠테이션은 많은 요소들이 멋지게 어우러져 깊은 인상을 준 프레젠테이션일 것이다. 뇌는 10분 이상 집중하기 힘들다. 그래서 뇌를 피곤하게 만들지 않으면서 프레젠터(Presenter)의 말을 잘 따라오게 하려면, 프레젠테이션의 틀을 자연스럽게 구성해야 하는 것이다. 청중이 집중할 수 있는 직접적인 볼거리는 슬라이드와 영상이다. 스티브 잡스의 사례에서 보듯이 집중할 수 있는 슬라이드는 대부분 그림으로만 이루어져 있으며, 텍스트가 있다 해도 한두 단어의 키워드로만 제시된다. 평창 프레젠테이션의 경우에도 슬라이드는 95% 이상이 이미지로 구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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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감동시킨) 나승연의 프레젠테이션 / 나승연 지음/21세기북스, 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