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옹호에 대한 교육과 실천은 분리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특히 현장에서 활용하는 방법에 대한교육은 실천과 끊임없이 연결되어 있어야 그 효과를 볼 수 있다. 따라서 사치복지시설과 관련하여 인권의식을 강화하고 그 실천을 추진해 나가야 하는 주된 주체가 시설직원과 클라이언트일 것이고, 그 기반이 되는 이들이 지역주민일 것이다.
시설직원은 시설생활자의 권리를 지켜나가기 위한 윤리강령이나 행동규범을 만들어 실천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일본 지적장애인 생활시설(八王子 평화의 집)의 경우 직원들이 2년여 동안 전문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