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토 다카시 저자의 [50부터는 인생관을 바꿔야 산다]라는 책을 읽고 나서 독서감상문을 작성해 보았습니다. 도서 선택이유, 주요 내용, 느낀점과 공유하고 싶은 메시지, 시사점 등의 순서로 알차게 구성해 봤습니다. 여러분들께도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1. 본 도서를 선택한 이유
2. 본 도서의 주요 내용
3. 본 도서를 읽고 느낀점과 공유하고 싶은 메시지
4. 본 도서의 종합적인 결론과 시사점
3. 본 도서를 읽고 느낀점과 공유하고 싶은 메시지
갱년기 우울증이라고 부를 정도는 아니지만 왠지 모르게 마음이 울적하고, 사회에서도 한계가 부딪히고, 가정에서도 변화가 생기며, 인간관계에서도 이전과 달라지는 등 많은 사람들이 인생의 전환기라로 느끼는 50대 저자가 말하는 50대의 현실을 참으로 답답했다. 대부분 사회생활에서 퇴직을 준비하거나, 은퇴 상태일 것이다.
또한, 건강은 아직 큰 문제는 없으나 혈압, 당뇨, 비만 등 성인병으로 인한 관리모드가 필요할 것이며, 현실을 부정하고 싶지만 이성에 대한 가슴 떨림 또는 매력어필도 힘들다. 가정에선 그간 열심히 벌어다 준 노고는 이미 과거형이고, 은퇴 이후의 소득을 위한 제2의 경제활동 일자리를 찾아야 하는 과제가 남아있다.
자녀들은 아직 재학중이거나 사회 초년생 정도로 결혼전까지 지속적인 소득이 필요하다. 모두 내가 겪어야 할 상황이라 마음이 갑갑해 졌다.
이런 상황을 이미 다 알고 있듯, 저자가 강조하고자 하는 내용은 다음과 같이 요약해 볼 수 있다.
1장 - 이러한 변화된 상황인식, 50대의 의미
2장 - 쓸데없는 신경, 걱정을 버리고 생각을 간소화하기
3장 - 과거의 나, 나름의 영광스러웠던 왕년의 내가 가진 자존심 버리기
4장 - 현 상황에서 내게 맞는 즐거움 찾기, 지루함 견디기
5장 - 주위 사람들과의 이별에 대처하는 법, 죽음 준비하기 [ 중 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