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한경 골프 박람회를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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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한경 골프 박람회를 다녀와서
2009 한경 골프 박람회를 다녀와서

국내 골프산업의 국제화와 경쟁력 강화, 골프산업의 활성화를 통한 저변확대 및 레저 스포츠로서의 인식제고라는 목적아래 서울무역전시장(SETEC)에서 개최된 2009 한경 골프 박람회에 다녀왔다. 골프 박람회라는 타이틀답게 다양한 업체들의 참여로 많은 사람의 관심을 끌었다. 골프용품 종합관, 아울렛 전용관, 시뮬레이션(스크린)골프 창업관 이렇게 총 3개의 전용관으로 개최된 이번 박람회 에는 YAMAHA, 나이키 골프 코리아, 최근 양용은 선수의 우승으로 주가가 상승한 테일러메이드 등 메이저업체와 그 이름이 다소 생소한 벤처업체(중소기업) 최근 골프 시장의 신주류를 이루고 있는 스크린 골프 등 골프 시장의 흐름 변화를 읽을 수 있었다. 80여개의 참석한 이번박람회의 자세한 사항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자

유명 브랜드의 참가

위에서 설명 했듯이 누구나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는 브랜드들이 참가하여 박람회를 방문한 고객들에게 자사의 이미지지 제고와 함께 시장에서의 자신들의 위치를 확고히 하고자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나이키 골프, YAMAHA 등은 박람회 기간을 DEMO DAY로 선정하여 시타 장을 마련 클럽을 직접 시연 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제품 판매의 증대와 함께 클럽구입 이라는 필요조건과 클럽을 직접 시연해 봄으로서 제품의 특성을 파악하여 선택의 영역을 넓혀 줄 수 있는 충분조 건까지 클럽 구입을 목적을 방문한 방문객들에게는 일반 골프 용품점에서는 체험해 볼 수 없는 선물을 선사 해주었다. 그밖에 다른 업체들도 참여하여 마케팅 활동을 펼쳤으며 저마다 다른 광고 문구로 자사의 클럽을 소개 시연해 볼 수 있는 장을 마련해 주었다. 기존의 유명 브랜드의 참가가 박람회의 이미지와 신뢰도를 상승시키고 그로 인하여 많은 관람객을 유치함과 동시에 참여업체의 매출 증대 그리고 박람회의 주최사와 후원사의 긍정적 이미지를 각인 시켜 주었으며 함께 골프의 저변확대와 그를 통한 향수기회의 증가까지 4박자가 두루 맞는 박람회였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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