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생물 자원관을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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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생물 자원관을 다녀와서
국립 생물 자원관을 다녀와서

20세기 산업혁명을 거치며 유럽을 비롯한 세계 각국의 선진국들은 산업 혁명을 통하여
국가와 세계의 산업을 발전시켜왔다. 하지만 그로 인하여 무분별한 자원 남용과 환경 파괴
, 지구 온난화 등 지구 곳곳에서 그 부작용이 들어 나고 있다. 인간 중심의 인간 중심적
사고의 결과물 즉 이 현대 발전된 문명의 발전을 부정하고 반대한다는 의미는 아니다.

하지만 우리는 자연 환경을 이용해서 발전을 해온 만큼 자연에게 완전하게 보답을
해주지 못하지만 최소한 지금 부터라도 자연을 보호하고 그 동안 파괴해왔던 것을 멈추고 복구해야 할 시점이라고 생각한다. 때문에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자연을 보호하고 생물자원을 아끼고 보호하려는 운동이 지속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 중에 하나로 인천광역시 종합 환경연구단지가 조성되었고 국립 생물 자원관이 개관하였다.

처음에 학교에서 견학 방문차 원주에서 3시간 가까이 달려 도착 하였는데 도착하고 보니 도착하기 까지 이른 3시간이 아깝지 않았다. 새로 개관해서 인지 몰라도 건 물 외관을 비롯해서 내부의 모습도 훌륭했다. 처음으로 제1 전시실에 들어갔다. 그곳엔 한반도의 생물들이 나열 되어 있었는데 매우 다양하고 세밀하게 정리 되어 있어 학습의 효과를 높여주면서 상세히 생물들에게 접근 할 수 있었다.

이 곳 제 1 전시관 안에는 한반도의 다양한 고유 생물 과 자생 생물 실물 표본 등이
원핵 생물계 원생 생물계 진균계 식물계 동물계 순으로 나뉘어 전시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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