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행을 주도하는 쇼핑몰 “임블리” 관련 기사 내용
“임블리”는 남성쇼핑몰 “멋남”을 운영하는 부건fnc가 2013년에 만든
여성 온라인 쇼핑몰이다.
부건fnc의 시초가 된 남성 쇼핑몰 “멋남”은 현재 매출 100억원대 이지만,
‘임블리’는 창업 3년만인 2015년 600억원을 돌파했고 2016년 매출은 대략 800억원이다.또한 2014년 명동점을 시작으로 현재 서울, 울산, 대구, 부산 롯데백화점에 직영매장 5곳이 입점돼 있으며, 내년엔 서울 홍대인근에 x층 규모의 첫 플래그십 매장을 오픈하기 위해 공사중이다.2016년 5월 중국 보스덩그룹과 협약 맺고 중국에도 진출하였으며, 중국 최대 쇼핑몰인 티몰 국내관에 입점해 있다.
수도권은 물론 지방에서도 인기가 많다.롯데백화점 부산 광복점 매장규모는 글로벌브랜드인“자라”매장의 10분의 1 수준이지만 오픈 당일 매출은 “유니클로”에 이어 2위를 기록할 만큼 인기를 끌었다.
하루매출 10억, 여성 쇼핑몰 1위의 비결 “인터넷을 이용한 고객과의 소통”
쇼핑몰운영자인 임지현 상무는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만 100만명인 유명인이다.
그가 올리는 사진이나 제품에는 수 천 개 이상의 댓글이 달린다.이 모든 댓글엔 본인이 직접 답글을 달고 댓글을 통해 제품에 대한 고객 반응도 살핀다.
댓글을 통하여 고객의 need를 살핀 덕분에 다른 매장과는 새로운 제품 형태도 생겨났다.
미니 원피스 사진을 보고 한 고객이 ‘난 키가 커서 기장이 맞지 않는다.’며 아쉬워
하였는데 이어 동조하는 댓글이 달리는 걸 보고 바로 착안하여 같은 사이즈의 제품이라도 기장은 달리 제작하여, 아담블리(원래 기장), 롱블리(기장이 긴)라고 하는
제품이 생겨나게 되었다
제품과 관련 없는 내용과도 소통하는데, 공항에서 올린 사진을 보고 고객 한 분이‘공항 버스 어디서 타요?’라는 질문을 달자 상세하게 답변을 하는 등 다방면에서 각종 미디어를 통해 제품과 소비자의 반응을 확인하였다
-동대문 쇼핑몰 매장에서 반응이 좋은 옷을 사거나 공장에서 제품을 받아 판매하는 일반 온라인 쇼핑몰과 달리 “임블리”는 oem odm을 통한 단독 상품만을 판매한다.시장의 반응을 보고 제품을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sns에 임지현 상무가 미리 제품을 입고 다양한 모습으로 연출한 이미지를 여러 컷 올려 소비자 반응을 살피고, 트렌드에 맞춰 출시하기 때문에 spa브랜드보다
제품 출시가 빠르다고 한다.
소비자 행동과의 관계
과거의 소비자는 기본적인 생리욕구의 충족을 위하여 상품을 구매하였다면, 현대의 소비자는 산업의 발달과 간편한 정보획득으로 기대수준이 오르고, need의 수준 또한 다양ㆍ복잡해지고 있다.
이런 사회에서 “임블리”의 소통 마케팅은 적중하였고, 결과적으로 하루매출 10억 이상, 1만개가 넘는 여성 쇼핑몰 중 1위를 유지하고 있다.
향후 미래의 유통체계는 더욱 복잡하고 요구수준은 다양해지며, 경쟁업체보다 빠른 처리가 필요하게 될 것이다.
이러한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남들보다 한발 앞선 변화를 추구하며, 소비자의 상이한 욕구를 충족시켜 줄 수 있는 마케팅 전략을 갖추어야겠다. (이하 생략)
비타 500 성공사례 보고서에 대해 기술한 리포트 비타 500 성공사례 보고서에 대해 기술한 리포트 참고자료입니다.
비타500 성공사례 contents
2.소비자 행동 분석
3.비타500의 마케팅 전략
1.about 비타500
about 비타xxxx.xx.xx) 성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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