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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습일지,관찰일지,프로그램일지 등을 포함한 OO아동복지센터에서 사회복지실습일지 20회분

실습일지(___12__일차: __6__시간)
실습생명
OOO
실습일
2015. 1. 20
실습부서
초등부
실습
지도자
OOO
일정
시간
실습내용
10:00-10:30
센터실 환경 정화
10:30-12:00
센터에서 독서
12:00-13:00
학생들과의 점심식사
13:00-14:00
학생들과 라포 형성 ( 바느질로 만들기 )
14:00-16:00
기초학습지도 및 채점
16:00-17:00
학생들과 라포 형성 ( 바느질로 만들기 )








실습 내용 및 실습에 대한 의견
(실습생 본인 의견)

10:00-10:30

10:30-12:00








12:00-13:00


13:00-14:00





14:00-16:00















16:00-17:00

















◆ 센터실 환경 정화

◆ 센터에서 독서
- 오늘은 도서관이 휴관이라 센터에서 독서를 했다. 그래서 이번 주의 주제별 책읽기 역사책과 관련된 책을 아이들이 다 읽기에는 센터에 책이 많지가 않아 원하는 책을 읽도록 했다.
- 도서관에서는 아이들이 조용히 11시 50분까지 책을 잘 읽었는데 센터에서는 도서관과 분위기가 달라서 그런지 독서한지 한 시간이 되니 엉덩이가 들썩들썩 거렸다. 그래도 아이들이 한 시간은 잘 읽 었으니 독서가 잘 이루어진 편이라고 생각이 든다.

◆ 학생들과의 점심식사
- 김치 수제비, 주먹밥, 김치, 단무지

◆ 학생들과 라포 형성 ( 바느질로 만들기 )
- 5학년 여자 아이들(최○단, 김○화, 조○서)이 실과 바늘, 천으로 바느질 책을 보며 바느질로 만들기를 했다. 지갑, 당근 바늘쿠션 (바늘꽂이), 마우스 손목 쿠션 등을 만들었다. 정말 책만 보고 만드 는데 정말 잘 만들었다.

◆ 기초학습지도 및 채점
- 초등 5학년 조○서 국어 : 2시부터는 학습시간이라 하던 바느질 을 잠깐 멈추고 국어 문제집을 풀었다. 그런데 분량을 빨리 풀고 바느질을 하고 싶어서인지 맘이 급해 보였다. 그래서 조금 실수한 문제들도 있었다.
- 초등 5학년 윤○현 수학 : 윤○현과는 처음으로 학습지도를 했다. 분수와 나눗셈 부분인데 총정리 문제라 풀어야 할 문제들도 많고 계산 할 문제들도 많았다. 다 푼 다음 채점을 했는데 몰라서 못 푼 문제도 많았고, 틀린 문제도 꽤 됐다. 그래서 그런지 윤○현은 짜증난 얼굴이 가득했다. 목소리에도 짜증이 베었다. ‘선생님한테 짜증을 부리면 어떻게. 선생님은 네가 틀린 것 도와주는 사람인데 널 도와주는 사람한테 그러면 안 되는 거지. 선생님이 도와 줄 테 니까 짜증 부리지 말고 같이 풀어보자.’ 했다. 그래서 윤○현이 틀 린 문제를 옆에서 모두 같이 풀어주느라 시간이 꽤 걸렸다. 짜증 부리던 윤○현도 짜증 부리지 않고 끝까지 잘 풀어주었다.

◆ 학생들과 라포 형성 ( 바느질로 만들기 )
- 아이들이 학습을 마치고, 어떤 아이들은 공기놀이, 어떤 아이들은 보드게임, 5학년 여자아이들은 아까 한 바느질을 계속 했다. 5학년 아이들이 만든 작품을 보더니 너도 나도 만들겠다고 했다. 바늘 조심만 시키면 바느질로 인해 아이들에게 교육적으로도 많은 것을 키울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다고 생각이 든다. 바느질의 과정에 서 집중력을 키우고, 무언가를 만드는 과정에서 오는 뿌듯한 기분 과 다 만든 후에는 성취감을 느낄 수 있으며, 손 조작을 통해 집 중력을 요하므로 두뇌 활동에도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 6학년은 아동복지센터에서 가는 1박2일 청소년캠프를 갔다. 그 래서 어제(19일)와 오늘(20일)은 6학년 아이들이 빠지니 센터 안은 썰렁했다. 하지만 내일부터는 6학년 아이들이 돌아오니 다시 북적 북적한 센터가 될 것이다. 즐겁고 신나게 즐기고 왔을 테니 내일 부터는 중학생이 되기 위한 준비를 또 열심히 해야겠구나. 같이 매일 영어공부를 하는 아이들이라 더욱 관심이 간다.
Supervision
(실습지도자 의견)
(★실습지도자 의견은 반드시 수기로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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