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이 하늘에 별따기인 요즘 각종 스펙과 함께 취업에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바로 학점입니다. 학점은 기업이 지원자의 학교 생활의 전반적인 성실함과 업무능력을 가늠하는 척도가 되는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때문에 많은 분들이 시험기간에 밤을 새가며, 시험공부를 하고, 떨리는 마음으로 성적발표 날을 기다립니다. 하지만 아무리 열심히 시험을 봤다 할 지라도, 학생이 교수님의 마음을 온전히 읽을 수는 없기에, 성적이 성에 차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학생들은 이러한 아쉬움을 담담하게 받아들이고, 애써 태연한 척 다음 학기를 기다립니다. 그러나, 밑져야 본전이라는 생각으로 진심이 우러나오는 필력으로 메일을 써서, 교수님께 공손하고 정중하게, 성적정정을 건의해 본다면 ‘우는 아이 떡 하나 더 준다는 말’이 괜한 말이 아니라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을 것입니다. 교수님들도 A와 A+, B와 B+ 등급 사이에 몇 명의 여유 인원은 남겨두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마음을 움직이는 메일을 보낸 학생의 등급을 올려주는 일이 꽤 많습니다. 시도하지 않으면, 그대로이지만, 시도하면 ‘그대로이거나’, ‘+이거나’ 둘중 하나입니다. 밑져야 본전이라는 마음으로 이 자료를 참고하여 호소력 있는 성적정정메일을 작성해 보시기 바랍니다.
Ⅰ. 성적 정정 메일의 필요성
Ⅱ. 성적정정메일 작성방법
Ⅲ. 성적정정메일 실전예문
...............중략................... 먼저 한 학기동안, 남다른 열정과, 실증적인 방법으로 명강의를 해 주신 점 너무나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항상 어려운 것을 알기 쉽게 풀어 설명해주시고, 피부에 와 닿는 비유와 예시로, 이해를 도와주신 교수님의 배려 덕분에 한 학기 수업을 재미있게 마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동안 여타 수업에서는 접할 수 없었던 새로운 포맷의 교수님 수업을 듣게 되어,...............중략.................사실 교수님 수업을 듣기 전에 워낙 문외한이었던 분야에 대한 수업에 대해 약간의 공포심과 부담감을 가졌던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차츰 재미있고, 실제적인 교수님의 수업을 들으며, 그러한 걱정이 기우였다는 사실을 깨달았고, 점점 수업에 흥미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때문에 저는 흥미를 노력으로, 또 호기심을 학습력으로 승화시키기 위하여 노력................본문 내용 中 발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