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4천년 동안 생존한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맨 프럼어스란 영화를 보고 나서 성심성의 껏
작성한 영화 감상문입니다. 평가에서는 A 뿔 맞은 작품입니다. 안심하고 구매하세요^^
Ⅰ. 머리말
Ⅱ. 본론
Ⅱ-Ⅰ. 송별회
Ⅱ-Ⅱ. 폭탄선언
Ⅱ-Ⅲ. 진실게임
Ⅱ-Ⅳ. 깨고 싶지 않은 신념
Ⅱ-Ⅴ. 반전
Ⅲ. 맺음말
Ⅲ. 맺음말
사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인간은 죽는다는 명제는 확실하게 증명된 명제가 아니다. 백조는 흰색이다라는 명제가 검은 백조가 발견되는 순간부터 참이 아닌 거짓이듯이, 어디선가 죽지 않고 계속해서 살아가는 인간이 한 명이라도 발견된다면 인간은 죽는다라는 명제 역시 거짓일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이 영화에서 주는 교훈처럼 사실 우리가 진실이라고 믿고 있는 많은 것들이 사실은 진실이 아닐 수 있다. 우리는 그저 많은 사람들에 의해 합의된 논리를 절대적인 진리로 착각하며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이 영화속의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존의 해박한 지식과 논리적인 설득력에도 불구하고 그의 존재를 부정하려 했던 것은 그들이 그동안 쌓아왔던 그리고 믿어왔던 지식들이 무너져 버리는 것을 원치 않았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듯 그들 역시 자신이 믿어왔던 신념체계가 무너져 버리는 혼란을 겪고 싶지 않았던 것이다. 특히나 이 영화에서 민감했던 문제는 바로 종교적인 문제였다. 존이 자신을 예수라고 주장했기 때문이다. 물론 기독교인으로써 난 비록 영화일지라도 존의 말은 허무맹랑한 소리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존의 입을 통해 ,,,,,,,,,,,,,,,,,,본문 내용 中 발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