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지마 톤즈로 잘 알려진 고 이태석 신부님께서 생전에 저술했던 책 `친구가 되어 주실래요`를 읽고 나서 작성한 독서감상문입니다. 정말 감명깊게 읽었던 책이었던 만큼 최선을 다해 작성했던 레포트입니다! 믿고 구매하셔도 됩니다
Ⅰ. 머리말
Ⅱ. 본론
Ⅱ-Ⅰ. 톤즈의 쫄리 신부
Ⅱ-Ⅱ. 콜레라를 통해 얻은 교훈
Ⅱ-Ⅲ. 친구가 되어주실래요?
Ⅱ-Ⅳ. 아홉 살에 군인이 된 아이
Ⅱ-Ⅴ. 아름다운 향기
Ⅲ. 맺음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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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머리말
환하게 밝은 곳에서는 촛불을 켜도 달라지는 것이 거의 없다. 의식하지 않으면 켜져 있는지 꺼져 있는지 모를 정도로 큰 영향을 주지 못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칠흑처럼 어두운 곳에서 촛불에 불을 붙이면 주변이 온통 환해지며 촛불의 소중함은 배가 된다. 이처럼 흑암과 같은 곳에 불빛을 비춰주는 촛불이 되기 위해 세상에서 가장 어두운 땅 아프리카 남수단 톤즈의 작은 마을로 향한 대한민국의 신부가 있었으니 그는 바로 고인이 되어버린 이태석 신부님이다. 사실 내가 이태석 신부님을 알게 된 것은 2010년 4월에 KBS에서 방영된 다큐멘터리를 보고 나서였다. 나는 이 다큐를 보고나서 가슴이 뜨겁게 달아오르는 감동을 체험했으며, 이태석 신부님의 헌신적인 삶에 대해 깊은 존경을 갖게 되었다. 때문에 9월에 개봉된 ‘울지마 톤즈’라는 영화를 보게 되었고, 이태석 신부님이 생전에 저술하신 하나뿐인 서적 ‘친구가 되어 주실래요?’라는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이 책은 다큐 영상에서 보았던 내용들이 주를 이루었지만 이태석 신부가 의사이자, 음악선생님이자, 신부이자, 건축가로 톤즈에서 봉사하며 현지사람들과 겪은 에피소드와 느꼈던 감정들을 정리한 일종의 에세이집의 형태를 이루고 있었다. 그리고, 영상에서는 보지 못했던 톤즈 사람들의 소소한 일상과, 사회적 구조에서 비롯된 그들의 삶의 애환을 느낄 수 있었다. 또한 한 인간으로서의 이태석 신부를 느낄 수 있었고, 그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보다 확고하게 알 수 있었다. 어쨌든 이 책은 물질만능주의에 젖어 진정으로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망각한 채 살아가고 있는 현대인들이 꼭 한번,,,,,,,,,,,,,,,,,,,,,,,본문 내용 중 발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