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과 한국의 음악의 도시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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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과 한국의 음악의 도시 비교
사람들에게 음악은 일상생활에서 가장 접하기 쉬운 예술 중 하나이다. 우리는 TV, 라디오, 휴대폰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음악을 만나고 쉽게 음악에 접근한다. 우리 주변에서는 음악을 취미나 특기로 삼고 있는 사람들도 많이 볼 수 있다. 음악은 사람들의 감정을 보다 효과적으로 표현하며 사람들에게 심리적인 안정을 느끼게 한다. 또한 예술의 한 분야인 음악은 다른 예술들과 쉽게 조화되어 다른 예술들의 미적인 즐거움을 극대화 시킨다. 그리고 종교와 결합하여 종교의식을 확인시키고 사람의 마음을 치유하는 등 여러 가지 기능을 한다. 이렇듯 음악은 늘 우리의 곁에 있으며 이것은 우리의 생활 속에 짙게 배여 있다. 따라서 음악은 때로는 사람들이 활동하는 도시의 좋은 문화아이콘이 되기도 한다. 그래서 이제부터 유럽의 음악도시 중 하나인 독일의 라이프치히와 우리나라의 음악도시인 광명에 대해 알아볼 것이다.

라이프치히

독일의 라이프치히

그림 라이프치히 위치

독일 동부의 작센 지역은 예로부터 예술과 문화의 중심지였다. 그 중에서도 특히 라이프치히, 드레스덴, 할레는 바흐와 헨델의 음악 인생이 살아 숨쉬는 도시로 유명하다. 또한 라이프치히는 괴테와 니체가 수학한 곳이고 바그너가 태어난 곳이기도 하다. 그 뿐만 아니라 멘델스존이 화려한 음악 인생을 펼치던 곳이자 슈만이 이곳 출신의 클라라와 사랑을 나눈 곳이다. 특히 바흐가 반생을 보낸, 음악사적으로 길이 남을 도시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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