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감상문] 심리학 - 유쾌한 심리학 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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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감상문] 심리학 - 유쾌한 심리학 을 읽고
[유쾌한 심리학]을 읽고

인사대 교양도서를 읽고 감상문을 쓰라는 과제에 어떤 분야의 책을 읽을지 고심하던 중에 작년에 교양수업으로 상당히 재밌게 들었었던 ‘심리학 개론’이 떠올랐다. 심리학 수업은 어느 대학이나 마찬가지로 무척 인기가 높다고 한다. 그만큼 우리는 다른 사람에 대한 심리와 행동을 이해하고 싶어 하고 그 원인을 찾는데 관심이 있다는 것이다. 현대사회에서 심리학이 적용되는 분야가 셀 수 없이 많아졌고, 우리의 일상으로 밀접하게 파고 든 중요한 부분이 된 만큼 심리학에 대해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내가 가장 우선순위로 둔 선택기준인 ‘가장 잘 이해하고, 완독할 수 있는 책’ 에 부합하는 [유쾌한 심리학]을 읽게 되었다. 인간이해를 목적으로 하는 심리학을, 책속의 사례와 나의 일상속의 여러 상황을 통해 친근하게 살펴보았다.

인상
나는 평소 소개팅 약속이 잡힌 날이면 머리부터 발끝까지 상대방에게 내가 어떤 사람으로 비춰질 것인지에 대한 많은 관심과 신경을 쏟아 붓는다. 그것은 다른 사람의 인상을 형성하고 지각하는 방식 중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중요한 부분이, 바로 첫인상이라는 사실을 우리는 이미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이것은 심리학 이론으로는 ‘초두효과’라고 불리며 그 것은 우리가 일관성 있게 지각하려 하기 때문에 나타난다. 한번 형성된 인상은 일관성이 유지되는 경향이 강해서, 일단 형성되고 나면 원래의 인상과 맞지 않는 진짜 정보가 들어오더라도 무시되거나 원래 인상에 맞게 왜곡될 수 있다. 인상은 쉽사리 바뀌지 않기 때문에 낯선 사람을 처음 만나는 자리라면, 더욱이나 소개팅이라면 그 날 만큼은 좋은 인상을 주도록 애써야한다. 물론 상대방이 내 마음에 쏙 들어서 다시 만날 것이라는 확신이 든다면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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