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의 음식, 문화, 소고기의 금기, 수식 문화, 음식 문화, 특징, 현황, 사례, 관리, 시사점, 총체적 조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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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차

1) 인도

2) 소고기의 금기

3) 수식 문화

4) 음식 이야기

5) 나오는 말

1) 인도

인도를 여행하는 기간은 우리나라로 치면 여름방학, 겨울방학이 가장 좋다. 인도의 지역이 워낙 넓고 따뜻한 나라이기 때문이다. 지도상에서 반을 나눈 후의 북인도는 [달라이 라마]가 있는 ‘다람살라’ 그리고 히말라야 산맥과 가까운 곳이고, 가장 꼭대기에 있는 ‘레’ 는 겨울에 간다면 자친 눈이 녹지 않아 육로로 가는 방법이 사라진다. 반면 남인도는 여름에 간다면 너무 더운 날씨로 인해 숨도 제대로 쉬지 못하고 우기로 인해 여행을 제대로 하지 못 하 가능성이 크다. 작년 인도에 갔던 시기는 여름 방학 (8월~9월)이였다. 대체로 티벳인들이 있는 북인도를 더 많이 여행하게 되었고 ‘바라나시’의 가트는 물에 잠겨버려서 유유히 걸어보는 호사를 누리지는 못 했지만 현지인과 여행자들 그리고 인도의 문화와 음식을 많이 접하고 가장 그리운 ‘바라나시’의 여행기를 중심으로 인도 음식 문화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2) 소고기의 금기

바라나시의 골목은 다른 인도 지역 보다 더 좁다. 여행자들 사이로 전해지던 “양 팔을 벌려 봐. 그래. 그게 바라나시 골목의 가로 넓이야.” 라는 말을 몸소 실감할 때 “소가 서 있으면 한 걸음도 뗄 수 없을 걸.”라는 말도 이해하게 되었다. 그 좁은 길목을 돌아다니면서 소꼬리 맞아 보고 걸음도 떼지 못해 동동 발을 구르기도 했지만 소를 내쫓는 여행자 물론, 현지인도 없었다.

일찍이 중앙아시아의 유목민이던 아리아인에게 있어서 소는 노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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