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화와 다문화 - 목욕탕 인종차별 사건 조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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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화와 다문화 - 목욕탕 인종차별 사건 조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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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화와 다문화 - 목욕탕 인종차별 사건 조사분석 )

[목욕탕 인종차별 사건]

먼저 목욕탕 인종차별 사건을 설명하자면 이 사건은 2011년 9월 25일 부산광역시 초량동의 한 공중목욕탕에서 지난 2002년 한국으로 귀화하고 6살짜리 아들이 있는 우즈베키스탄의 여성 구수진 씨가 목욕탕에 들어가려고 하자 직원이 출입을 거부해 인종차별문제가 불거진 사건입니다. 그 이유는 외국인들이 목욕탕에 들어오면 다음부터 한국 사람들이 그 목욕탕을 안가는 경우가 있었는데 이주민들의 권리를 위해서 장사를 포기할 수 없다는 입장이었습니다. 억울한 마음에 경찰을 불러 항의를 했지만 경찰은 외국인 출입이 되는 다른 목욕탕으로 가라고 하였습니다. 현재 차별금지법과 인종차별금지법 등 관련 형법에 의해서 제지할 수 있는 수단이 없기 때문입니다. 이로 인해 경남 이주민 노동 복지센터는 10월 13일 외국인 이주민 인종차별 대책 촉구 기자회견을 열었으며 목욕탕 인종차별과 관련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을 하고 해당 목욕탕에 민사소송을 제기할 것으로 알려져 논란은 더욱 가열 되었다. 또 인종차별 금지 법안 제정운동에 나서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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