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기집설대전범례를 읽고 줄거리 요약 및 감상문, 느낀점, 독후감, 나의 소감, 나의 견해, 총체적 조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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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기집설대전범례를 읽고 줄거리 요약 및 감상문, 느낀점, 독후감, 나의 소감, 나의 견해, 총체적 조사분석 )
책명 : 예기집설대전범례(禮記集說大全凡例) [오서오경 영인본 중 예기 전4권]
출판사 : 학민문화사
예기집설대전범례(禮記集說大全凡例) 보도자료
오랜기간 많은 사람들에 의해 내용이 모아지면서 《예기》는 판본이 매우 다양해지게 되었다. 우리나라에서는 명나라의 호광이 황제의 명을 받아 집대성한 《예기집설대전(禮記集說大全凡例)》(전30권)이 널리 읽혀졌다.
권1로 ‘범례(凡例)’ ‘총론(總論)’ ‘곡례(曲禮)’와 택진호(澤陳皓)의 서문이 실려있다.
《예기》가 우리나라에 전해진 것은 삼국시대 초기인 것으로 보이며 통일신라시대 이후에는 관리를 뽑는 필수과목으로 인정 받기도 하였다. 이 책은 19세기에 간행된 목판본을 學民文化史에서 발행한 책이며 호광본(胡廣本)으로 표제는 《예기(禮記)》이다. 사주단변(四周單邊 고서의 내용 부분에 둘러친 한 줄의 선)에 각면 10행이고 반엽(半葉 종이를 반으로 접어 바깥쪽에만 글을 쓰는 방식)으로 되어 있다. 이 책은 현재 국내에서 유일하게 완역본으로 출간된《예기》를 수정 보완하여 오자를 바로 잡고 편집하여 완벽을 기한 것이다. 원문에 충실한 번역을 하고, 그 뜻을 살리면서 평이하게 다듬었고 단어마다 명쾌한 주해를 달아 독자의 편의를 도모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또한 편 마다 쉬운 해설을 충분히 함으로써 초보자는 물론, 동양고전을 연구하는 모든 독자들에게 《예기》를 완전히 마스터할 수 있도록 하였다
[예기의 정의]
예(禮)에 대한 여러 가지 설과 주석을 담은 책으로 5경(經) 가운데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