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치료로 행복을 되찾은 아이, 베티를 읽고 줄거리 요약 및 감상문 과 느낀점 및 나의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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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치료로 행복을 되찾은 아이, 베티를 읽고 줄거리 요약 및 감상문 과 느낀점 및 나의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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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놀이치료로 행복을 되찾은 아이, 베티를 읽고 줄거리 요약 및 감상문 과 느낀점 및 나의소감 )

베티는 화가 나면 바닥에 드러누워 구르고 소리를 지르고 머리를 바닥에 찧거나 자기 머리카락을 쥐어뜯고, 맨몸으로 돌아다니는 등 자신에게 고통을 주려하는 행동을 하고, 남동생을 때리고, 자기의 인형도 보기 흉하게 만드는 등 자신은 물론 남동생에게도 자기 물건에도 애정이 없는 것 같은 행동을 보이는 아이이다. 또한, 애정뿐만 아니라 다른 어느 무엇도 주려 하지 않고 받으려고도 하지 않는 차가운 아이라고 한다. 그리고 베티는 불면이나 섭식장애 배변장애까지도 나타난다.
이러한 베티의 문제점은 베티가 자주 그리는 그림만 봐도 알 수 있는데, 베티는 악령이나 시체 등이 등장하는 끔찍한 그림이라고밖에 묘사할 수 없는 그림들을 그린다. 이 글에 나오는 우데라는 사람은 막스 베크만의 말은 인용하여 막스 베크만은 ‘나는 죽음 앞에서, 위험 앞에서 안전해지고자 그림을 그렸다’라고 했는데, 이것이 베티에게 해당되는데, 베티는 무의식에서 살아남기 위해, 자기 내면의 불안에 빠져 허우적대지 않기 위해 그림을 그려야만 했을 것이고, 이 그림의 끔찍한 내용물들이 아마 꿈속에서도 아이를 쫓아다녔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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