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선수의 발목부상원인 및 재활치료 분석, 발목 염좌 응급처치법, 테이핑 법, 발목부상 치료와 재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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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선수의 발목부상원인 및 재활

(1)발목부상이란

발목부상의 대부분은 염과와 좌상을 말하며 대부분의 스포츠에서 이러한 빈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잇다. 발목 염과에는 발목을 접질리거나, 외부 충격에 의해 발목의 외측 또는 내측인대의 부분 또는 완전파열에 의한 급성 발목손상과 급성 발목 염좌 후 적절한 재활치료의 부재와 회복 이전에 재 손상이 발생하여 외측부인대가 치유되지 않고 늘어나 발목의 안전성이 손실되며 반복해서 발목의 염좌를 입게 되고 이로 인해 선수가 발목관절의 위약감을 느끼며 불안해지게 되는 만성발목(외측인대)불안이 있다.

(2)삐었다는 것은
삐었다는 것은 관절을 튼튼하게 유지시켜주는 인대라는 조직이 다치는 것을 말한다. 의학적으로는 인대손상 정도 될 것 같습니다. 인대가 늘어났어요 도 같은 표현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다.
의학적으로 인대손상을 3단계로 구분한다.

따라서 삔 것도 많이 다치면 인대가 완전히 끊어질 수 있다고 생각하셔야 한다. 앞에서 말했듯이, 인대는 관절을 튼튼하게 붙들어 주는 구조물이다. 인대가 다치면 관절의 불안정성(휘청거림)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잘 치료해야 한다. 대충 치료한 발목 염좌 때문에 발목에 불안정성이 있는 환자들이 많다.

그림은 발목의 바깥쪽, 아래 그림은 발목의 안쪽 그림이다. 안쪽인대는 비교적 튼튼하여 잘 다치지 않고, 주로 바깥쪽 인대를 많이 다치게 된다. 추후 문제가 되는 경우도 주로 바깥쪽 인대(노란화살표)인 경우가 많다. 의학적으로는 전방거비인대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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