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미생물실험 - 그람염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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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미생물실험 - 그람염색
◈ 환경공학기초실험 보고서 ◈

소속
학년
학번
실험조
성명
담당교수님
환경공학과

실습일자

제출일자

▣ 이론 ▣
그람염색법(Gram staining)은 1884년에 덴마크의 미생물학자인 Christian Gram에 의해 고안된 감별염색법(differential staining)으로 세균을 두 그룹으로 구분하여 준다. 그람염색법에 의하여 세균들은 그람양성(gram positive)과 그람음성(gram negative)으로 구분되며 이런 특성은 세균의 분류, 동정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특성이 된다.
그람염색법은 단염색법에서 관찰할 수 있는 세균들의 크기, 형태, 배열상태 뿐만 아니라 세균을 그람양성과 음성의 두 그룹으로 구분 할 수 있다. 실험과정에서 단염색은 한 가지 염색액만 사용하는 반면 그람염색법은 세균들을 두 종류로 구분하기 위하여 두 종류의 염색액을 사용한다.
염색과정 중 핵심적인 과정은 일차염색과 탈색, 그리고 대조염색 등이다. 그 중에서도 탈색과정이 가장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일차염색(primary stain)에 사용된 crystal violet이 탈색제(decolorizing agent)에 의해 탈색되는지 여부에 의해 실험 결과가 결정되며, 탈색정도는 세균 세포벽 구성성분의 차이에 의하여 결정된다. 그람양성균은 20~28 정도의 두꺼운 peptidoglycan층을 지니고 있고, 그람음성세균은 2~7 정도의 그람양성균에 비하여 얇은 peptidoglycan층을 지니고 있으며 지질(lipid)을 함유한 층을 바깥쪽에 지니고 있다. 따라서 이런 세포벽 구성 성분의 차이에 의해 세균들은 두 그룹으로 구분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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