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기행 - 경주문학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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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기행 - 경주문학기행
문학기행

- 경주문학기행 -

Ⅰ. 김동리, 박목월의 흔적 쫓으며

Ⅱ. “무녀도” 의 굿

Ⅲ. 동학의 발상지 “용담정”

Ⅰ. 김동리, 박목월의 흔적 쫓으며
11월 1일 경주문학기행을 나서서 학교에 집한 한 뒤 경주로 향했다. 동리, 목월 문학관은 경주 불국사 근처 토함산 자락에 지어져 있었으며 아주 운치있고 예쁘게 지어져 있었다. 그곳을 관람하기 전에 동리, 목월 선생들에 대해 강의를 하여주셨다. 두 선생님께서 생전에 아주 절친한 사이었다는 것과 동리, 목월 선생님이 세계적인 수준의 작품을 가졌다는 것을 상세하게 알게 되었다.
우리나라 문학 중에 세계적인 수준의 작품이 있다는 것에 자부심을 느낄 수 있었다. 문학관의 규모는 크지 않지만 알차게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었다. 목월선생님의 얼굴을 볼 수 있는 상부터 시작해서 “M으로 시작되는 이름에게”, “보랏빛 소묘”, “토함산”, “나그네” 등 그의 작품과 목월 선생님의 작품 활동을 한 서재의 모습 생전에 사용하셨던 물품들을 관람할 수 있었다. 토함산의 자락에 서서 목월선생이 쓴 토함산의 시를 읽으니 문학기행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
동리선생도 마찬가지로 얼굴을 볼 수 있는 상과 대표적인 작품인 황토기 ,무녀도부터 시작하여 여러작품들과 생전에 쓰셨던 만년필과 안경 도장등과 서제를 재현한 것을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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