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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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피해
식품과 관련된
소비자 피해 및
보상사례
목차
식품과 관련된 소비자 피해 사례

식품 이물질 피해시 대처법

식품 관련 소비자 피해에 관한 분석

외국의 소비자 식품 피해사례와 해결방법

관련 법률

사례 1. 교촌치킨(2007년 3월 6일 신고사건)
소비자 김재호씨는 2월 25일 교촌치킨을 먹던 중 치킨 속에 들어있던 쇳조각을

씹어 어금니가 부러지는 피해를 입었다. 다음날 본사로 전화를 하여 진단서를

제출하고, 가맹지원본부 지원팀에서 실사를 한 결과 “해당 증거물을 입수해

분석한 결과 공정상에서는 도저히 들어갈 수 없는 상황으로 밝혀졌다. 고객이

저희 교촌치킨을 드신 만큼 도의적인 차원에서 일정액을 보상하고자 한다.”며

10만 원 정도의 치료비를 보상해 줄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부러진 어금니의

치료비는 300만원 이었다.

치킨을 먹던 중 쇳조각을 씹어 어금니가 부러졌지만…
교촌치킨에서 발견된 쇳조각 사진
사례 2. 맥도날드(2007년 2월 28일 신고사건)
소비자 한홍범씨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 서현점 맥도날드에서 햄버거를 사서

먹던 도중 쇠구슬과 비닐조각이 나왔다. 반품하자 직원이 찾아와 분석을 위해

수거해갔고, 3주 뒤에 비닐은 배송 중 잃어버려서 분석하지 못했다고 죄송하

다며 공짜쿠폰을 준다고 했다. 이에 대해 맥도날드 홍보실장은 “햄버거 공정

과정을 역추적 한 결과 생산이나 조리할 때 아무런 문제가 없었던 것으로 나타

났다”며 “특히 제품 생산 때 금속 탐지기를 사용하기 때문에 샐러드 등에 이런

쇠 물질은 다 체크된다”밝혔다. 또 이러한 결과를 2월5일 고객에게 통보해

주었고 비닐 부분에 대해서는 매장에서 소홀히 취급한 것으로 확인돼 경고

조치했다 고 말했다.

햄버거에 쇠구슬과 비닐조각 매장 소홀 관리 탓 확인
맥도날드 햄버거에서 나온 구슬들
사례 3. 롯데칠성 제주감귤 (2007년 3월 16일 신고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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