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라주[collage]기법에 의한 미술치료
Collage의 어원
Collag(프랑스어)는 불어가 어원이며 coller라는 동사의 명사형입니다. Coller는 ‘붙이다’ 라는 뜻입니다.
쉽게 말해 잡지나 신문광고 등을 예술작품에 오려 붙이는 작업입니다.
1912-1913년에 파블로 피카소와 조르쥬 브라크에 의해 처음 시도되었던 방법이고 처음에는 종이를 붙였는데 나중에는 병뚜껑, 또는 못 등.. 실체를 직접 갖다 붙이는 시도가 있었다고 합니다.
피카소의 큐비즘 시절보다 다다이즘이 성행하던 때 다다이스트들에 의해 자유자재로 표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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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주 기법의 특징
1. 콜라주의 본래 의미는 풀칠하다‘ 또는 ’바르다‘ 이었다.
콜라주란 여러 가지 재료를 이용하여 자신만의 독특하고개성 있는 화면 구성을 만드는 것을 말하며 재질감이 서로 다른 평면이나 입체의 재료를 붙여서 재질감을 회화적 방법으로 느끼게 하는 그림이다.
2. 현대의 건축물의 표면이나 벽화에도 많이 도입이 되며 시각적이고 촉각예술을 의미하는 오목 볼록의 자극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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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가 에릭 칼]
독특한 색채의 화려한 그림 그의 그림책은 꼴라쥬 기법으로 만들어졌어요. 예쁘게 색칠한 종이를 오려 붙여서 입체감 있는 그림을 탄생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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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주 기법의 특징
3. 파피에 콜레
우표, 신문지, 나뭇결무늬의 벽지 조각, 차표나 상표 따위의 인쇄물같은 종이류를 붙여서 그림을 만드는 방법이다.
[입체파 화가들에 의해 처음 시도된 파피에콜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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