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소 수입에 대한 신문별 경향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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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소 수입에 대한 신문별 경향 분석
제목: 미국소 수입에 대한 신문별 경향 분석

1. 기사 내용 요약
☞동아일보 : ‘추가협상’ 시민반응 “애썼다” vs “미흡하다” 라는 타이틀로 기사를 실었다. 미국 소 수입에 대한 정부의 추가협상에 대해 기사를 다뤘는데 상당수 시민들은 이번 추가협상이 어느 정도 만족스럽다고 평가하고 정부 발표 내용이 앞으로 제대로 이행되는지를 지켜보자는 반응을 보인다고 했다. 쇠고기 사태 관련 토론이 활발하게 벌어졌던 사이버 공간에서는 추가협상 결과에 만족하지 못한 네티즌들의 비판이 우세한 가운데 이번 정부 협상 결과를 높이 평가하는 이들도 목소리를 높였다고 한다. 보수 성향 단체들은 추가협상 결과에 만족감을 표시하면서 더이상 미국산 쇠고기 반대를 외쳐서는 안된다고 입을 모았다.

☞한겨례신문 : ‘안 먹어’부터 ‘수입금지’ 요구까지 여학생들이 남학생보다 단호하고 엄격한 성향 확인 라는 타이틀로 기사를 실었다. ‘촛불 소녀’로 상징되는 여학생들의 촛불시위 열정이 설문조사를 통해 실증적으로 확인됐다. 소녀들의 설문조사를 통한 분석치를 기사에 실었는데 여고생 62.8%가 “광우병의 위험을 알게 된 뒤 쇠고기 또는 패스트푸드 등을 먹지 않고 있다” “30개월 미만 쇠고기가 수입되더라도 먹지 않겠다” 라는 등의 주장을 펼친다고 한다.

☞조인스인터넷신문 : 美쇠고기 시식회는 우려 반증하는 것 라는 타이틀로 기사를 실었다.
광우병 국민대책회의는 10일 논평을 내 사회지도층 인사들이 연일 과장된 제스처로 미국산 쇠고기 시식회를 하는 것은 그만큼 미국산 쇠고기에 대한 국민 우려를 반증하는 것 이라고 주장했다. 대책회의는 정부는 국민 염려를 해결할 근본 대책은 생각지 않고 보기에도 안쓰러운 시식회를 열어 문제를 해결하려 한다 며 이런 자리에 의료계 몇몇 인사들이 의학적 양심을 저버리고 동참한 것에 분노를 감출 수 없다 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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