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션 입은 특별한 쏘울(SOUL) 만나세요
원본 : http://www.acrofan.com/ko-kr/consumer/news/20081116/00000002
기아자동차는 오는 23일까지 서울 신세계백화점 본점 1층 야외 특별전시장에서 세계적인 패션브랜드 갭(GAP)의 아가일 체크 패턴을 랩핑한 쏘울 3대를 전시한다.
기아차는 늘 변화를 시도하며 시즌마다 고객들에게 신선한 디자인을 선보이는 패션브랜드 갭(GAP)과 국내 최초 CUV이자 혁신적인 직선형 디자인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쏘울이 함께하는 특별한 모습을 고객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이번 전시회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아가일 체크 패턴은 마름모나 다이아몬드 모양의 체크무늬를 이르는 말로, 갭(GAP)이 올 겨울 시즌 신상품에 삽입한 패턴이다. 이번 전시회에는 노란색 아가일 체크무늬로 차량 전체가 랩핑된 쏘울 1대와 블루칼라와 핑크 칼라의 아가일 체크 무늬로 장식된 쏘울 2대가 전시돼 쏘울의 톡톡 튀는 세련된 디자인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한편, 국내 최초 CUV 차량인 기아자동차 쏘울은 독특하고 세련된 디자인과 다양한 컬러, 라이팅시트와 라이팅 스피커 등 개성 있는 신사양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커스터마이징으로 ‘나만의 쏘울’을 만들 수 있는 특별한 옵션을 제공하고 있다.
최근 기아자동차가 로체 이노베이션, 모하비 그리고 쏘울 3종류의 신차를 시장에 내놓으면서, 디자인 면에서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사실 이전의 기아자동차하면 ‘현대자동차의 아류’, ‘자동차계의 2인자’라는 인상이 매우 강했지만, 최근의 기아자동차의 모습을 보면 마치 외국의 아우디나 포르쉐같은 느낌을 받을 정도로 굉장이 발전을 하였다.
기아자동차가 갑작스럽게 이런 멋진 자동차들을 만든 것은 단순히 우연이 아니고, 고작 몇 달 사이에 바꿀 수 있는 노력도 아니었다. 작년 가을부터 지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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